일본소설. 드라마. 영화 144

일 드 악 당 ( 悪 党 )

일 드 악 당 ( 悪 党 ) 薬丸岳(야쿠마루 가쿠)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WOWOW에서 드라마화하여 2019. 5. 12.부터 같은 해 6. 16.까지 6부작으로 방영한 드라마이다........... 2012년에도 텔레비 아사히에서 드라마화하여 방영한 바 있다. 누나가 고등학생 시절 불량소년들에게 겁탈당하고, 살해당한 이후, 범인을 잡는 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경찰이 된 佐伯 修一(사에키 슈이치)..... 부녀자를 강간하려는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아 죽이고 싶은 마음에서 권총을 범인의 입안에 들이 대고....... 과잉행위로 징계면직을 당하는 사에키......... 그로부터 4년 후.......... 탐정사무실에 근무하면서 의뢰받은 사건을 처리하는 佐伯 修一(사에키 슈이치) - 東出昌大(히가시데 마사히로)..

일 드 사 명 ( 死 命 ) 〜刑事のタイムリミット〜

일 드 사 명 (死 命) 〜刑事のタイムリミット〜 薬丸岳(야쿠마루 가쿠)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텔레비 아사히에서 드라마화하여 2019. 5. 19. 일요일 21:00~23:05에 방영한 드라마이다........... 이제 20대 후반인 榊信一(사카키 신이치)는 데이트레이드를 업으로 하면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여,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고급 맨션의 펜트하우스에 입주하고, 대학시절 이후 발렌티어를 함께하던 동료들을 초대하여 집들이 파티를 한다...... 사카키의 어린시절부터의 친구로서 한 때 연인사이였던 山口澄乃(야마구치 스미노) - 蓮佛美沙子(엔부츠 미사코) 분 - 도 참석....... 사카키는 어린시절의 일부에 대한 기억상실 상태인데......... 그중 하나가 이 페이퍼나이프를 누구로부터 무슨 ..

일 드 A가 아닌 너와 ( Aではない 君と )

일 드 A가 아닌 너와 (Aではない 君と) 薬丸岳(야쿠마루 가쿠)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텔레비 토쿄에서 개국 55주년 특별기획으로 드라마화하여 2018. 8. 24. 방영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2019년 동경드라마어워드 작품상을수상했다....... 吉永圭一(요시나가 케이치) - 佐藤浩市(사토 코이치) 분 - 는 대형 건설회사 기획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유능한 사원으로 몇년 전 이혼후 아들과 떨어져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어느날 자신의 기획안이 선정되어 축하분위기인 중에... 이혼후 떨어져 사는 아들 翼(츠바사)로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걸려오지만, 회사분위기 상 받지 못하고.......... 회식 중간에 아들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는다.......... 그리고 축..

일 드 천 사 의 나 이 프 (天使のナイフ)

일 드 천 사 의 나 이 프 (天使のナイフ) 薬丸岳(야쿠마루 가쿠)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WOWOW에서 2015년 드라마화하여 같은 해 2. 22.부터 3. 22.까지 사이에 5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이다........... 원작소설은 야쿠마루 가쿠의 데뷰작으로, 2005년 제51회 江戸川乱歩賞(에도가와란포 상)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어느날 생후 4개월의 갓난아이의 엄마 桧山 祥子(히야마 쇼코) - 藤本泉(후지모토 이즈미) 분 - 가 아이가 옆에 있는 상태에서 괴한에 의하여 처참하게 살해된다............... 쇼코의 장례식장............. 처음보는 젊은 여자가 가족과 친척보다도 더 슬프게 운다...... 쇼코의 엄마 前田 澄子(마에다 스미코) - 若村麻由美(와카무라 마유미) 분..

마츠모토 세이쵸의 귀축[鬼畜 (松本清張)]

마츠모토 세이쵸 의 귀축 [鬼畜 (松本清張)] 일본 문학의 거장 松本清張(마츠모토 세이쵸)의 1957년 발표된 단편소설 鬼畜 (귀축)을 일본 아사히 텔레비에서 2017년 드라마화 하여 마츠모토 세이쵸 서거 25주년 기념 특별작으로 2017. 12. 24. 방영된 드라마이다. 원작은 그 이전에도 영화 및 드라마로 여러 차계 제작된 바 있다...... 정치적인 문제로 반일감정이 고조되어, 일본 가지도 말고 사지도 말자라는 퐁토가 조성되어 있어서 감히 일본 책을 읽거나 일본에 관한 내용을 블러그에 올리는 일을 삼가해왔는데, 오로지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정치적인 이유로 제약받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생각에서 다시 일본 소설과 드라마를 읽고, 보고 , 간단히 흔적을 남기기로 한다. 오로지 기억력 감퇴에 대비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