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10. 3. (일) 07:30~16:00 홀로
코 스 : 화암사-성인대-상봉-화암재-신선봉-화암재-화암사
아침 일찍 공룡능선을 타고, 근처에서 1박 후 신선봉을 오르려는 계획이었는데.......... 아침 6시 30분경 설악동 주차장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천천히 주차장으로 올라가니, 아니 아직 7시가 되지도 않은 시간인데 벌써 만차........... 어쩔 수 없이 식당가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주차를 하고 올라가려고 하니, 힘들게 공룡을 내려와서 여기까지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걸어서 내려올 생각을 하니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그래서 첫날 공룡은 생략하고 곧바로 화암사로 달려간다..........
화암사 입구 델피노 CC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화암사 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바위 입구.............
수바위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시루떡바위..........
성인대..........
외계인바위(?) 뒤로 상봉과 신선봉............
달마봉과 울산바위............
울산바위만...........
버섯바위와 울산바위..........
낙타바위와 뒤로 상봉.......
버섯바위 위의 산객........
명당에 자리잡은 텐트..........
마법의 성(?)........
오늘의 주인공........
성채.......
촬영에 여념이 없는 산객들....
이제 낙타바위를 뒤로하고 상봉을 향하여......
상봉, 신선봉 구간은 비탐구역이다. 여기 안내도 뒤로 들어간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역시 울산바위는 명물이다....
단풍은 많이 아쉽다........
울산바위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해산굴.....
지나온 길............
너덜겅을 지나서......
바위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객들.........
대청과 중청............
황홀한 풍경에 취해있는 산객..........
이제 상봉이 코앞이다........
상봉에서 인증샷을 하는 산객..........
다시 돌아보고........
드디어 상봉............
상봉에서 한참동안 혼자서 놀다가(?) 이제 신선봉으로........
마산봉과 뒤로 향로봉...... 그 뒤로는 금강산.........
지나온 상봉.......
화암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객들........ 신선봉에 갔다가 다시 이리로 내려올 예정.........
지나온 상봉........
저멀리 달마봉과 울산바위..........
드디어 신선봉........
도원저수지 방향........
신선봉........
울산바위와 대청봉..........
삼각형의 바위가 묘하게 올라가있다.....
설악산 일대에 마가목이 많이 보인다....
다시 화암재......... 화암사 방향으로 하산......
엄청난 급경사와 바윗길을 끝없이 내려와서 지금입출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화암사 방향으로의 이정표가 없으니 주의 요함)해서 만나는 계곡에서 알탕........ 물이 차갑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견딜만하다.......
오늘의 종착지인 화암사................
공룡을 타고 다음날 오려고 했던 상봉과 신선봉을
혼자서 아주 널널하게
그야말로 신선놀음을 하면서
천천히 걸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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