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4. 25. (일) 10:20~14:30
코 스 : 휴양림주차장-2코스-정상-1코스-휴양림주차장
동 행 : 이사장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다녀올만한 곳을 추천해달란다. 어느 산이고 힘들지 않는 산은 없다고 하면서 생각해낸 곳이 청태산이다, 거리도 짧고 야생화 구경하면서 올라가면 기분적으로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청태산자연휴양림............. 입장료 1인 1,000원, 주차료 3,000원.....
목공예 체험장을 지나.......
지그재그형 나무데크를 지나...........
2등산로 입구에서 발견한 처녀치마........... 완전 끝물이다........
흰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푸른빛을 띄고 있네.......... 각양각색의 현호색이 지천이다.....
이 계곡을 치고 올라간다.........
올해 처음 보는 모데미풀......... 꽃은 거의 시들어가고 씨방이 맺혀있다........
괭이눈도 많이 보인다.......
애기괭이눈........
모데미풀은 우리나라에만 서식한다고 한다..........
광덕산에서 처음 보았던 모데미풀.........
홀아비바람꽃도 지천이다..........
괭이눈........
물가의 홀아비바람꽃.........
동의나물........
물가의 애기괭이눈........
청초한 홀아비바람꽃..........
바람난 여인 얼레지...............
모데미풀꽃 늦게나마 몰 수 있어서 다행이다......
속새도 많이 보인다........
완전히 시들어 씨방을 맺고 있는 모데미풀.......
홀아비바람꽃.......
동의나물.....
모데미풀....
홀아비바람꽃.......
얼레지........
바람난 여인이 온산을 뒤덮고 있다.........
족두리풀........
속새.......
연영초...........
얼레지 정말 많다........
딱 한송이 눈에 보였던 중의무릇....
홀아비바람꽃도 정말 많다.......
깨끗한 홀아비...........
꿩의바람꽃.........
홀아비와 바람난 여인.........
이제 능선에 올라섰는데 정상은 아직 500미터........
능선도 야생화천국이다.......
계단 양 옆도 야생화천국............
태백바람꽃.........
현호색과 태백바람꽃.......
얼레지........
헬기장에 두팀의 산객들이 점심식사를 하고있다.....
등로 옆에는 양지꽃, 얼레지 등등.....
정상........
정상 주변도 야생화천국
정상은 나뭇잎이 조망을 방해한다...... 유일하게 보이는 방향....... 백덕산인가?
이제 1코스로 하산........
들바람꽃......
얼레지와 들바람꽃.......
얼레지의 색감이 좋다.......
들바람꽃........
여기서 휴양림 주차장 방향으로........
거의 다내려와서 처녀치마....... 내려오면서 흰색 얼레지가 있나 신경쓰면서 왔는데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소규모이지만 자작나무숲을 지나 주차장에서 야생화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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