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2. 28. (일) 17:00~18:50 홀로
코 스 : 화암사2주차장-수바위-신선대-화암사-주차장
미시령 톨이트 앞에서 울산바위..............
동해바다를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혼자서 울산바위를 보러 신선대로 간다...........
해가 지기 전에 신선대에 오르기 위해서 빠른 걸음으로 수바위 앞을 지나간다.........
등산로 입구............
수바위........... 생략하고 곧바로 신선대쪽으로............
상봉과 신선봉.........
시루떡바위.........
성인대(신선대)
상봉과 신선봉..........
성인대.........
속초앞바다.........
낙타바위쪽으로..........
울산바위와 뒤로 대청과 중청...........
까마귀 떼가 날아다니고 있다..............
상봉과 신선봉.........
저 끝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운봉산인가?.....
황철봉과 상봉 사이의 미시령 옛길..........
낙타바위...........
신비스러운 울산바위........
여기서 보는 울산바위가 제일 멋진 것 같다........
수바위와 뒤로 운봉산..........
달마봉과 울산바위........
하트모양의 웅덩이........ 개구리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선그라스 뒤로 울산바위........
달마봉.........
달마봉과 울산바위........
선그라스와 마법의 성..........
마법의 성(?)........ 저기서 여기로 내려오는 길이 조금 까칠하다........
다시 울산바위.......
해가 저물어가는 동해바다.......
다시 낙타바위
낙타바위와 울산바위
더 머룰고 싶지만 서두루지 않으면 곡 어두워진다. 랜턴도 없이 아무 것도 안들고 맨손으로 왔는데.......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을 서두른다....
화암사 부근의 계곡은 완전 얼음.......
어둠이 내린 화암사........
금세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왔다............수바위를 지나 주차장으로......
다음날 아침 비가 눈으로 바뀌고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어 서둘러 귀갓길에 오른다.......
속초 여행 중에
일행과 떨어져 잠시 들른 성인대
성인대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너무나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다음에는 성인대에서 상봉, 신선봉을 한바퀴 돌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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