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파랑새능선과 서벽밴드
일 시 : 2018. 7. 31. (화) 08:20~15:30 홀로
코 스 : 국사당-파랑새능선-염초봉-위분-백운대-밤골계곡-국사당
국사당....
왼쪽은 사기막능선(숨은벽능선) 쪽, 오늘은 파랑새능선을 가기 위해서 직진...........
물놀이를 하던 밤골 계곡이 이제는 물한방울 흐르지 않는다........... 빨리 비가 와야할텐데......
처녀폭포......... 가느다란 물줄기가 폭포의 명맥을 잇고 있는듯...
물이 적어서 그나마 고여있는 물에 흰거품이 일고 있다....... 그래도 물속에는 물고기가 제법 움직이고 있다...
총각폭포..........
여기서 왼쪽 백운대 방향으로......... 직진하면 염초능선이나 원효봉쪽......
출입금지라는 팻말 뒤에 뚜렷한 등로가 나있다.......... 여기를 넘어야 파랑새능선으로 바로 갈 수 있다.......
건너편 숨은벽능선 전망대에서 산객 한 분이 신선놀음하고 있다.........
염초봉의 피아노바위와 책바위............
숨은벽 능선 쉼터.........
저멀리 고령산 앵무봉...........
건너편의 노고산.......
노고산과 고령산........
파랑새능선 바위사면 뒤로 염초봉........
홈통바위
숨은벽능선은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있다........ 완전 근육질의 바위......
숨은벽 능선 너머 상장능선과 오봉........
파랑새능선 상의 직벽........ 홀드가 확실해서 겁만 먹지 않으면 누구나 오를 수 있다........ 그런데 오랜만이라 조금 신경이 쓰인다....
직벽을 올라오면 바로 나타나는 코끼리 바위....... 오늘은 우회.....
원효봉 뒤로 인천 계양산.............
저기를 올라가야한다......
도봉산과 오봉, 그리고 사패산도......
가야할 염초봉...........
숨은벽 능선과 겹쳐보이는 인수봉과 설교벽..........
오봉만 당겨서.......
숨은벽능선 뒤로 수락산도........
가운데 영장봉...
파랑새..........
돌고래바위....
어금니바위.......
식당바위 뒤로 문수봉과 비봉능선.........
염초봉과 원효봉 능선........
장군봉............
장군봉 허릿길....... 장군봉은 장비가 없으면 못올라가니 저 허릿길로 돌아갈 예정.........
여기로 내려간다........
내려온 곳........
노적봉과 뒤로 문수봉, 의상능선, 비봉능선..........
염초봉...... 맨손으로 갈 수 있는데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장군봉과 춘향이바위
춘향이바위.........
장군봉.......
성벽.........
백운대........
백운대와 만경대....
장군봉........
원추리...
피아노바위와 책바위..........
장군봉과 백운대
백운대와 만경대
만경대와 노적봉.........
피아노바위와 책바위
저기를 맨손으로 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의상능선 중턱의 국녕사 대형 와불........
마른 폭포......... 이 윗쪽으로 여우굴과 서벽밴드가 있다.......
백운대 서쪽 사면에 굵은 철선이 설치되어 있다........... 금지구역으로 지정해놓고 누가 이런 쇠줄을 설치한 것인지?
여우굴로 올라가는 길............
약수릿지.....
이줄을 잡고 백운대 서쪽 사면을 돌아간다...........
서벽밴드에서 올려다본 백운대 방향........
백운대
지나온 서벽......
원효봉과 염초봉........
이쪽으로 내려왔다.........
위문(백운봉암문)
만경대
평일이고 더운 날씨 덕분에 한가롭다...........
오리바위
수락산과 불암산
항상 정체되는 곳인데....
인수봉........
원효봉과 염초봉 능선.......
백운대 테라스도 한산하다........
숨은벽능선.........
흰색 런닝셔츠를 입고 있는 프랑스인이 다리를 다쳐서 응급치료를 마치고 헬기를 기다리는 중..........
응급출동한 헬기..........
바람이 엄청 세다...........
브이협곡....... 여길 넘어가면 밤골로 이어진다.........
백운대 북사면....... 호랑이굴을 통해서 혹은 그냥 맨손으로 바로 백운대까지 오를 수 있다.......
대동샘......... 말라있다......
아침에 파랑새능선으로 들어간 곳.........
어쩌다 만난 물이 조금 고여있는 곳에서 탁족........ 등산복 입은채로 물을 적시고.........
물이 고여 있는 곳마다 사람들이 모여있다...
다시 국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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