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북 한 산 의 상 봉

이바라기 2018. 7. 23. 08:13





북 한 산  의 상 봉


일  시 : 2018. 7. 21. (토)  16:00~19:30  홀로

코  스 : 북한산정주차장-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산영루-중성문-대서문-주차장



  낮에 일이 있어서 오후 늦게 오랜만에 북한산으로 향한다. 시간이 되면 의상능선을 한바퀴 돌고, 안되면 중간에 적당한 곳에서 내려올 생각으로...............


  주차장 지나서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의상봉 들머리..........


  백화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


  옆으로 의상봉이 보이기 시작........


  가야할 용출봉도 보이고........



  산성주차장과 상가지구..........


  미세먼지인지 개스인지........ 맑지 않고 뿌옇다.........


  의상봉은 처음부터 급경사의 바윗길이다........


  얼마 걷지 않았는데도 땀이 비오듯 떨어진다..........


  급경사의 바윗길이지만 안전시설이 잘되어 있다........


  바위 사면 넘어로 기지촌 능선의 대머리 바위도 보이고........



  의상능선의 명물 중의 하나인 쌍토끼바위..........



  백화사에서 용출봉으로 오르는 비탐구역에 있는 테라스바위와 뒤로 비봉능선.........


  영출봉과 제일 뒤로 용혈봉.........


  의상봉 오르는 옆구리길..............


  원추리.......


  건너편 원효봉............. 제일 뒤로 감악산까지.........


  건너편 노고산과 뒤로 고앵무봉.......


  맨손으로 오르내리던 릿지....... 지금은 되도록이면 위험한 길은 안가는 것으로..........


   옆으로 안전한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비봉능선상의 사모바위와 비봉, 그리고 중턱의 웨딩바위(작은 노적봉).....




  북한산 사령부..............


  원효봉, 염초봉, 장군바위, 말바위, 백운대 능선............


  원효봉과 염초능선 사이로 도봉산 오봉능선...........


  노고산과 앵무봉............ 제일 뒤로 감악산까지.......




 의상봉 정상의 명품송........


  가야할 용출봉과 뒤로 문수봉...........


  용출봉과 비봉능선..........


  사모바위, 비봉, 웨딩바위........  웨딩바위 가본지 노무 오래된 것같다..........





  의상봉....... 정상석 대용.....







  의상봉 중턱 국녕사의 대형 와불........


  가사당암문 윗쪽 성벽.......


  용출봉 오름길.......... 의상능선은 북한산 정규등로 중 가장 까칠한 곳인 것 같다...........




 의상봉과 원효봉............ 보는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가 이렇게 어딘지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가.......


  지나온 의상봉..........


  용출봉


  비봉 능선.........


  문수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오늘은 증취봉까지만........


  이 바위 이름은 모르겠다......


 뒷쪽에서........



  용혈봉.........


  지나온 용출봉과 의상봉.............



  문수봉쪽.........


  의상능선의 또하나의 명물....... 강아지바위......





  증취봉........



  증취봉엣 내려와서 부왕사지..........  초봄에 노루귀를 만나러 오는 곳........


  계곡에 물이 얼마 없다........... 장마도 그냥 지나가고, 무더위에 비는 안오고.......




 그래도 여기서 탁족............


  중성문 옆으로 보이는 노적봉.........


  중성문.......


  대서문.........


  다시 주차장........  주차장 관리인 아저씨가 퇴근시간이 되었는지 남아 있는 자동차의 넘버를 메모하고 다닌다......  늦은 시간인데도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무더위 속에서의 3시간 반 동안의 짧은 산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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