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집 살인사건(長い家の殺人) 긴집 살인사건(長い家の殺人) 歌野晶午(우타노 쇼고)의 집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시리즈, 그리고 그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아마추어 탐정 信濃譲二(시나노 죠오지) 시리즈의 첫번 째 작품이자 우타노 쇼고의 데뷔작이다. 대학생 밴드동아리의 멤버 6명(그중 한 명은 연주는 하지 아니.. 일본추리소설 2015.12.01
11문자 살인사건(11文字殺人) 11문자 살인사건(11文字殺人) 일본 미스테리계의 거장 東野圭吾(히가시노 케이고)의 1987년도 작품........ 다작으로도 유명한 히가시노 케이고의 많은 소설 중의 하나로 벌써 오래 전에 읽은 책이지만 얼마전에 채널제이에서 방송하는 것을 우연히 본 후에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일본 후지.. 일본추리소설 2015.11.27
미소짓는 사람 (微笑む人) 미소짓는 사람 (微笑む人) 乱反射, 愚行録의 저자 貫井徳郎(누쿠이 토쿠로)의 2012년 장편소설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미스테리치고는 그다지 재미가 없다는 인상을 주는 소설이라는 생각...... 보통의 미스테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이 누구인지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 일본추리소설 2015.11.25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葉桜の季節に君を想うということ 歌野晶午(우타노 쇼고)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소설은 2004년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4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 일본추리소설 2015.11.19
꽃 사 슬 (花の鎖) 꽃 사 슬 (花の鎖) 오랜만에 읽은 湊かなえ(미나토 카나에)의 소설이다...... 미나토 카나에는 告白, 少女, 贖罪, 夜行觀覽車, 往復書簡 등등 믿고 읽을 수 있는 작품의 작가인데 한동안 멀어져 있었기에 오랜만에 읽어보기로 한다...... 미나토 카나에는 한사람의 시선으로 스토리를 이어가.. 일본추리소설 2015.11.13
누 군 가 (誰か) 누 군 가 (誰か)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별명 미미여사)의 행복한 탐정 시리즈 첫번 째 소설이다. 지난번에 읽은 "이름업는 독"(名もなき毒)가 시리즈 두번 째 소설인데, 시리즈물인 줄도 모르고 이름없는 독을 먼저 읽어서 첫번 째 소설인 누군가를 주문하여 이제서야 일게되었다. 행.. 일본추리소설 2015.11.09
우 행 록 (愚 行 録) 우 행 록 (愚 行 録) 난반사(乱反射), 통곡(慟哭)의 저자 貫井徳郎(누쿠이 토쿠로)의 장편 미스테리........... 이 소설의 특징은 일가족이 살해된 사건의 피해자 주변의 인물에 대한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주인공이나 작가의 시선에서 줄거리를 이끌어 가는 방식이 아니라, .. 일본추리소설 2015.11.02
납치당하고 싶은 여자(さらわれたい女) 납치당하고 싶은 여자(さらわれたい女) 오랜만에 읽은 歌野晶午(우타노 쇼고)의 추리소설이다........ 우타노 쇼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葉桜の季節に君を思うということ'(한국번역본 제목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를 처음 읽었을 때 다 읽고나서 정말 크게 뒷통.. 일본추리소설 2015.10.23
新參者(しんざんもの) 新參者(しんざんもの) 東野圭吾(히가시노 케이고)가 2009년 발표한 것을 2013. 8.에 문고판으로 출간한 소설이다. 히가시노 케이고와 일본미스테리소설계의 거장이며, 다작으로도 유명하다. 내가 읽은 소설만해도 20여권이 다될 정도다. 2년 전에 읽은 책인데 왜 이렇게 줄거리가 기억이 나.. 일본추리소설 2015.10.20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宮部みゆき(미야베 미유키. 애칭 미미여사)의 1998년도 작품. 중학교 1학년생인 緒方雅男(오가타 마사오)와 島崎俊彦(시마자키 토시히코)의 명탐정시리즈................ 미미여사는 일본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미스테리작가이고, 그녀의 작품은 드리마.. 일본추리소설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