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드 시 선 ( 目 線 )
이 드라마는 일본 텔레비아사히에서 天野節子(아마노 세츠코)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드라마를 제작하여 2010년 12월 17일 방영되었다.
堂島建設(도지마 건설) 사장의 저택..........
堂島建設(도지마 건설)의 사장 堂島新之助(도지마 신노스케) - 団時朗(단 지로) 분 -
도지마 가의 3녀 堂島 あかり(도지마 아카리) - 仲間由紀恵(나카마 유키에) 분 -
도지마 가의 장남 堂島大輔(도지마 다이스케)의 어린시절부터의 절친 加納 拓真(카노 타쿠마) - 山本耕史(야마모토 코지) 분 -
도지마 가의 장녀 桐生苑子(키류 소노코) - 奥貫薫(오쿠누키 카오루) 분 -
장녀 소노코의 남편인 도지건설 사장비서 桐生直明(키류 나오아키) - 宇梶剛士(우카지 타카시) 분 -
도지마 가의 장남 堂島大輔(도지마 다이스케) - 田中幸太朗(타나카 코타로) 분 -
장남 다이스케의 약혼자 水谷香苗(미즈타니 카나에) - 上原美佐(우에하라 미사) 분 -
도지마 가의 2녀 堂島 貴和子(도지마 키와코) - 国分佐智子(코쿠부 사치코) 분 -
도지마 가의 가정부 野村清美(노무라 키요미) - 西尾まり(니시오 마리) 분 -
전직 특급호텔 셰프 宮本 茂(미야모토 시게루) - 火野正平(히노 쇼헤이) 분 -
도지마 건설 사장 도지마 시노스케의 65세 생일 축하연을 준비 중..........
축하연 시작 시간이 다되어도 주인공인 도지마 사장이축하연 자리에 나오지 않고, 그 사이 외부에서 전화가 걸려오는데......
도지마 사장은 기계치인지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집 전화가 걸려오면 대부분 도지마 사장에게 걸려오는 것이아라서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계속해서 전화통화중인 것을 도지마 사장이 통화중인 것으로 모든 사람들은 생각한다.......
전직 특급호텔 셰프였던 미야모토는 도지마 사장 65세 생일 축하여의 음식을 준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음식을 준비 중인데 무슨 고민거리가 있는 듯 연이어 담배를 피워대고 있다.........
그리고 외부 전화의 총화가 끝나고.........
전화통화가 끝났으니 도지마 사장이 연회장으로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식구들.........
한참을 기ㅏ다려도 내려오지 않자 3녀 아카리와 장녀의 아들 히로키가 도지마 사장의 방으로 찾으러간다......
방에도 없고, 서재에도 도지마 사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심상치 않은 표정의 3녀 아카리..........
도지마 사장이 윗층에 없다는 말을 듣고 남자들은 비내리는 정원으로 찾아나선다........
그 결과...........
2층에서 추락하여 사망한 도지마 사장이 발견되고 경찰이 출동하고..........
도지마 사장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러 나온 경찰서 형사 津由木 哲夫(츠유키 테츠오) - 小日向文世(코히나타 후미요) 분 -
그리고 田神修司(타가미 슈지) 형사 - 伊阪達也(이사카 타츠야) 분 -
츠유키 형사는 도지마 사장의 사망에 대한 중간조사결과를 식구들에게 보고한다.......... 자살가능성이 크다고........
가족들은 도지마 사장이 자살을 할 이유가 없다고 믿을 수 없다고 울부짖느다........
그런데 도지마 사장의 수첩에 "松浦(마츠우라)에게 300만 엔"이라는 자필 메모가 되어 있는데.......
사장비서이자 사위인 키류가 도지마 사장이 마츠우라에게 꽃값으로 300만 엔을 주라고 심부름을 시켰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츠우라는 오랜동안 도지마 사장의 운전기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도지마 사장의 운전기사 松浦 郁夫(마츠우라 이쿠오) - きたろう(키타로) 분 -
두 형사는 가족들에게 도지마 사장이 2층에서 추락할 무렵 미야모토 외에 이 창문을밖을 지나간 사람이 있는지 물어본다........
그무렵 이 창문밖을 지나간 사람은 미야모토 밖에 없다고 모두는 대답한다...... 그리고 아마도 이 드라마와 원작의 제목이 "目線(메센)"인 이유는 "目線(메센)"이 직역하면 "시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글자그대로 "눈높이" "눈의 위치"라고 할 수도 있으므로, 누군가가 이 창문을 지나갔지만 실내에 있는 사람의 눈 높이로슨 그 지나가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같다. 그 이유는 이 드라마나 원작소설의 결말에 나타난다......
일단은 자살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철수하는 두 형사..........
도지마 사장의 사망후 뒷처리를 하고도 자살 사실을 믿지 못하는 식구들.........
아버지가 사망한 다음날도 직장인 미술관에 출근한 3녀 아카리와 아카리를 걱정해서 찾아온 어릴적 친오빠처럼 지냈던 오빠 친구 타쿠마...
두 형사도 도지마 사장의 사망이 자살이라고 잠정결론을 내리기는 했지만 무언가 석연치 않게 생각한다.........
그리고 츠유키 형사는 발견당시 도지마 사장의 옷이 비에 흠쩍 젖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사망추정시간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수술을 앞둔 운전기사 마츠우라를 찾아가서 위로하는 3녀 아카리.........
도지마 사장 사망일오부터 7일 후...........
初七日(쇼나노카, 쇼나누카, 일본에서 사람이 죽은 지 7일 후에 치루는 예식).........
7일제를 마치고, 아카리는 언니 키와코의 일을 도와주러 간다.......
그리고 오빠의 약혼자인 카나에와 정원의 수국을 정리하는데........
정원 연못에서 미야모토의 변사체를 발견하고......
놀라는 아카리........
아카리, 카나에 그리고 가사도우미 셋이서 미야모토의 변사체를 발견하고 놀란다.......
놀라서 소리치는 소리에 저택에 있는 식구들 모두가 나와서 웅성거리는데 2녀 카키와코가 보이지 않자.......
키와코를 찾으로 방에 가서 키와코의 시체를 발견하는 타쿠마............
마츠우라에게 연락이 안된다는 말을 들은 두 형사는
마츠우라를 찾아가는데.........
마츠우라 방안의 책상 위에 "전부 내가 저질렀다"라는 메모가 남겨져 있다.......
이를 본 두 형사는 놀라서 마츠우라를 찾아서 창고로 달려간다..........
그리고 창고안에서 목을 메 죽은 마츠우라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범인은 마츠우라임이 밝혀졌다고 가족들에게 보고하는 두 형사.......
그러나 3녀 아카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다른 사람의 시체를 보았을 때와는 달리 마츠우라의 시체가 실려나가는 장면을 보고 오열하는 아카리.........
한편 츠유키 형사는 미야모토와 마츠우라가 도지마 사장 7일제에 참석한 후 무언가 격론 끝에 마츠우라가 미야모토를 삽으로 머리를 내리쳐서 살해하고..........
이른 목격한 2녀 키와코를 목졸라 살해한 것이라고 추론하지만.........
미야모투를 살해할 때 사용된 삽자루에는 마츠우라의 지문이 나왔지만, 2년 키와코의 살해현장에서는 미야모투의 지문을 물론 아무런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사실을 기이하게 생각한다..........
어쨋든 마츠우라는 이렇게 미야모토와 키와코를 살해한 것이 모두 내가 한 것이라는 메모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고 일단은 추론할 수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는 두 형사.........
그런데 만일 마츠우라 전부 내가 했다라고 쓴 메모에서의 전부가 도지마 사장 건과 미야모토 건이라고 생각한다면.......
도지마를 죽인 누군가를 위하여, 그 장면을 목격한 미야모토를 살해하고 도지마를 상해한 사람을 위하여 스스로 목숨을 버린 것이라면...... 누군가는 과연 누구인지? 그리고 키와코는 그 누군가가 살해한 것이 되는데.......
한편 3녀 아카리는 다른 형제들에게 죽은 마츠우라의 유골을 고향에 묻어주러간다고 한다..........
아무리 과거에 아버지와 회사를 위해 헌신했다고 하더라도 아버지와 둘째를 죽인 사람(식주들은 모두 마츠우라가 두 사람을 죽인 것으로 알고 있음)을 위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고 하면서 반대한다....... 그런 반대를 무릅쓰고 타쿠마가 아카리를 데리고 같이 가겠다고 하면서 집을 나선다.........
아카리와 타쿠마는 신칸센을 타고 마츠우라와 도지마 사장의 고향인 山形(야마가타)현의 銀山温泉(긴산 온센)으로 향한다.....
야마가타 현의 긴산온천...........
그런데 두 형사도 역시 도지마와 마츠우라의 과거를 조사하기 위하여 긴산온천에 와있다.......
마츠우라의 방에서 발견한 사진을 근거로......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는 마츠우라의 여동생인데..........
역시 아카리와 타쿠마도 그 사진을 가지고 누군가 찾아나선 것.........
두 형사는 마츠우라의 어린시절 친구로부터 사진속의 여자가 마츠우라의 동생이라는 사실과 그 여자가 도지건설 사장과 불륜관계에 있었고, 그 사이에서 아이를 나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마츠우라의 동생은 도지마 사장에게 아이를 빼앗기는 등 고통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도.......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아카리..........
마츠우라의 고향에성의 조사를 마치고 동경에 돌아온 두 형사는
마츠우라의 동향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마츠우라의 동생이 딸아이를 낳았었다는 사실 등을 알아내고.....
생후 얼마 되지 않아서 도지마 사장집에서 자라게 된 아카리는 오빠친구 타쿠마와 친남매 이상으로 친하게 지낸다.......
아카리가 혼자서 호텔을 나온 것을 알고 쫓아가는 타쿠마........
아카리는 자신의 기구한 운명과 두 사람을 살해한 죄책감에 자신을 낳아준 엄마가 자살한 장소에서 자신도 생을 마감하려고 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이를 구하는 타쿠마.........
그리고 형사들은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고 그 사실을 도지마 가의 사람들에게 보고한다........
도지마 사장의 과거와 아카리에 대해서 말하는 장녀 소노코...........
아카리는 자신이 알게 된 사실 등을 타쿠마에게 이야기한다.......
장녀 소노코는 두 형사에게 아카리의 과저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30년 전......... 그리고 아카리가 알아낸 사실들과 겹쳐서 과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츠우라의 동생인 아카리의 친모는 도지마 사장에게 어린 아카리를 빼앗기고.....
그 슬픔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고.......
아카리는 자신의 과거와 도지마 사장의 과거행적에 대해서 흥신소에 조사를 의뢰하는데..... 도지마 사장의 만행이 드러나고.....
도지마 사장이 엄마에게 한 만행과 자신이 좋아하던 타쿠마와 언니 키와코를 결혼시키려고 하는 아버지 도지마 사장에 대한 복수심에 불탄 아카리는 도지마 사장의 65세 생일 파티에, 그자리에서 타쿠마와 키와코의 결혼을 발표하려했던 도지마 사장을 살해하고......
사건 경위를 설명하는 츠유키 형사.........
누구든지 도지마 저택 거실의 창박을 지나가게 되면 거실에서 보이게 되어있는데.......
사건 당일 도지마 사장을 2층에서 떨어뜨린 범인은 떨어져 쓰러져있는 도지마 사장이 살아나지 못하도록 목각인형으로 머리를 내리쳐서 완전히 죽게 하고........
그 장면을 목격한 셰프 미야모토.........미야모토는 아카리가 도지마 사장을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마츠우라에게 이야기하다가 마츠우라에 의하여 살해된다. 마츠우라는 아카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죄를 자신이 지고 가려고 마츠우라를 죽이고 자신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범행후 거실 창문밖을 지나가면서 내부에 있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을 수 있었던 사람, 바로 휠체어를 탄 아카리라는 사실을 밝히는 츠유키 형사.............
그리고 전화트릭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역시 아카리가 한 일이라고...........
마츠우라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아버지인 도지마 사장과 언니 키와코가 죽었을 때 보다도 더 슬퍼하는 아카리..........
그리고 전화 트릭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휠체어를 타고 있는 연약한 아카리가 키와코를 죽일 수 없다는 가족들의 반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아카리는 타쿠마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자신이 휠체어를 타야하는 부상을 당한 것이 어린 시절 타쿠마 등과 뜀박질을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언니 키와커가 다리를 걸어서 넘어져 계단에서 굴러서 입은 상해때문인데, 당시 아카리의 다리를 걸었던 키와코가 입고 있던 바지에 이런 나비무늬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아카리는 그 나비의 영상이 평생 지워지지 아니하여 그림도 항상 나비 그림만 그리게 되었단다......
그리고 키와코는 아카리의 소중한 것은 무엇이든지 빼앗아갔고, 아카리는 그 이후 모든 것을 참고 포기하면서 지내왔다고 하면서 키와코에 대한 적개심을 들어낸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타쿠마는 아카리에게 모든 사건에 대한 증거가 아무 것도 없으니 그냥 모르는 채 자신과 돌아가서 살자고 하지만, 아카리는 자신은 살인자라고 하면서 망설인다.(원작에서는 타쿠마가 아타리의 범행을 발겨내고 아카리에게 경찰에 자수랄 것을 권유하고, 결국 함께 경찰서까지 가는데..., 여러가지로 원작 소설을 읽기를 권하고 싶다)
다시 도지마 가 저택으로 돌아와서.........
조금 평정심을 되찾은 아카리는
키와코 언니가 발을 걸어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나비 그림밖에 그리지 못했는데..........
마지막으로 장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면서 타쿠마와 어린 시절 함께 지냈던 시절을 그린 그림을 타쿠마에게 보여준다............
온화한 표정으로 돌아온 아카리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키와코가 아니라 아카리임을 밝히고 앞으로는 마츠우라 대신 자신이 아카리를 지켜주겠다고 하는 타쿠마........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도지마 가 식구들은 경찰 사이렌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경찰차에 실려가는 아카리............
원작과 다른 부분, 그리고 원작소설을 읽어야만 이해되는 부분이 있으니 원작소설을 읽어보시기를........특히 원작소설에서는 거의 끝부분이 되어서야 아카리가 휠체어를 타는 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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