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갑 산
일 시 : 2017. 7. 28. (금) 09:10~13:10 홀로
코 스 : 천장호-칠갑산-삼형제봉-장승공원
센트럴시티(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7시 20분에 출발하는 청양행 버스를 타고 청양 못미쳐 정산터미널에서 하차. 곧바로 택시로 천장호로 이동(요금 5,400원)
청양이 고추으의 고장임을 보여주는 조형물.........
콩밭 매는 아낙네 상...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에서 급경사의 계단을 오르는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땀이 비오듯하여 땀냄새 때문님비 날파리가 계속 귀찮게 하면서 따라온다..
일단 급경사를 오르면 완만한 등로가 정상까지 이어진다.....
정상........ 날씨 탓인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조망도 없고....
가야할 삼형제봉.......
꽃잔디....
지면패랭이꽃.......
여기서 장곡사로 가지 않고 삼형제봉 쪽으로.......
각시 원추리......
여기서 주차장쪽으로......
삼형제봉에서부터 급경사 내림길. 사진상으로는 경사도가 느껴지지않으나 실제로는 상당한 급경사다......
흰달걀버섯(?)
마지막 날머리의 급경사.......
다 내려와서 장곡사를 구경할까 하다가 여기 일주문까지만........
장승공원.......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당초 계획은 3시 30분쯤 장곡사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청양에서 4시 10분 센트러시티 행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내려와서 우선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점심을 먹으면서 식당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2시에 청양가는 버스가 있단다. 2시 버스를 타고 청양터미널에 가서 3시 5분에 출발하는 인천행 버스를 타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