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악 산 우 중 산 행

관 악 산 우 중 산 행

일  시 : 2017. 7. 2. (일) 12:40~16:40  홀로

코  스 : 과천시청-과천향교-연주암-연주대-연주암-새바위-문원폭포-과천시청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오늘은 모처럼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서 낮잠도 자고 푹쉬려고 생각했는데,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더 늦기 전에 관악산에나 다녀오기로 한다. 어제는 외곽순환도로가 엄청 막혔었는데, 오늘은 날씨 덕분인지 나들이 차량이 거의 없는 모양이다. 뻥뚤린 외곽순환도로를 달려서 1시 전에 과천시청에 도착............ 

  과천시청에 주차하고.... 과천향교......

  말라있던 계곡에 물이 흐른다..........

  비가 오락가락..........

 여름에는 비를 맞으며 산길을 걷는 것도 좋다........... 우비를 입으면 너무 덥고......

  역시 계곡에는 물이 흘러야..........

 연주암........

 정상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다시 연주암....... 여기서 계곡으로 내려가지 않고, 오른 쪽 케이블카능선으로 해서 비내린 후의 문원폭포를 보러간다.......

 두꺼비 바위......... 몇년 전 어떤 몰상식한 xx가 낙서를 하고, 또 그 낙서를 지우기 위해서 페인트를 덧칠하고...... 아직도 그 흉물스러운 흔적이 남아있다..........

 새바위.......

 새바위 지나서 오른쪽 계곡길로.........

 문원폭포........

 마당바위에서 땀과 비가 뒤범벅이된 온몸을 씻고........

 다시 정경백바위쪽으로 올라서 과천시청쪽으로.........

 마당바위........

 일명사지.........

 원추리.........

  평소 잘 다니지 않는 계곡길로........

  인다안 국화.......

 다시 과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