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성 산

삼 성 산

일  시 : 2017. 7. 1. (토)  16:00~20:00  홀로

코  스 : 안양사주차장-학우봉-국기봉-삼성산-깃대봉-삼막사-염불사-비봉산-안양사주차장

  점심에 볼일을 보고 오후늦게 집을 나선다. 일기예보에는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니, 오늘 늦게라도 산에 가지 않으면 이번주에는 등산을 못하게 될 것같아서............ 평소와 같이 과천시청에 주차를 하고 연주대를 다녀오려고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접으드니 조남분기점 근처가 주차장이 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관악산을 포기하고 조남인터에서 성산대교쪽으로 차를 몰아 안양예술공원으로 향한다.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을 지나 안양사 앞에 주차를 하고 산행시작.......

  안양사 뒷쪽으로 조금 올라가니 삼성산 국기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관악역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

  학우봉 전위봉...........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

 안양예술공원 반대쪽 비봉산........

 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

 학우봉은 우회...........

 지나온 학우봉과 전위봉.....

 국기봉.......

 삼막사

 관악산 정상부위가 구름속에 숨었다가 나타났다가.............. 아주 사라져버린다......

  국기봉에서 삼성산 정상으로 가는 길.......... 산길이 아니라 집 뒷길 같은 느낌......

 돌양지꽃........

 지나온 국기봉........

 지나온 학우봉........

 삼성산 정상석. 무심코 지나가면 못보고 지나가기 쉬운 곳에 있다........

 건너편 호암산과 장군봉.........

 비가 제법 세게 내리기 시작..........

 거북바위라는데...........

 깃대봉.......

 장군봉...... 오른쪽으로 63빌딩이 희미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삼성산 정상.......

 경인교대에서 삼막사를 거쳐 삼성산 정상까지의 도로는 잔차 타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길이다......

 반월암........

 삼막사 일주문........ 이 안에서 비를 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윗부분만.........

 삼막사부터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사진을 찍을 여우가 없었는데, 여기 염불사부터는 비가 약해졌다......

  모처럼 내린 비로 가뭄해갈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안양예술공원의 인공폭포........

 곧바로 가동시작.......... 양쪽 끝에서부터 폭포수가 흐르기 시작.........

  잠시후 폭포 전체가 가동...........

 이 조형물 뒤로 비봉산 들머리가 있다.......... 이왕 늦은김에 비봉산에도 다녀오자.........

 안양항공무선표지소.........

 다시 안양예술공원으로...........

 비오는 날의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