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의 손바닥(弥勒の掌)
1962년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스즈키 아키라(鈴木哲). 교토 대학 문학부 철학과 재학중 아야쓰지 유키토, 오노 후유미, 노리즈키 린타로 등과 함께 교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다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1989년 『8의 살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인형 탐정 시리즈’나 『사냥꾼은 교토를 달린다』와 같은 코믹미스터리, 근미래 SF ‘부식 시리즈’, 반전이 돋보이는 서술미스터리 『살육에 이르는 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사운드 노벨 게임 ‘카마이타치의 밤’의 정교한 시나리오로 미스터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슬라이핸드』 『탐정이 되기 위한 839가지 방법』 등 만화 시나리오, TV 프로그램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8의 살인』 『부식의 거리』 『미륵의 손바닥』 등이 있다. (이상 YES24에서)
사랑하는 처가 살해되고, 독직의 의심을 받는 베테랑 형사 蛯原篤史(에비하라 아츠시), 그리고 자신의 제자와의 불륜으로 부부관계가 가정내 별거 상태에 있던 처가 아무 말없이 집을 나가서 행방불명이 된 고등학교 교사 辻恭一(츠지 쿄이치).......
두 사람은 살해되고 실종된 자신의 처를 찾아나서는데........ 두명의 처는 모두 신흥종교인 救の御手(구원의 손)과 관련되어 있는 사실을 알아내고, 한 사람은 신흥종교단체에 잡입하여 내부사정을 알아내고, 한 사람은 밖에서 관련사실을 조사하여 살인사건과 실종사건의 전모를 밝혀서 범인에게 복수를 하려한다..........
거의 종반부까지는 너무나 흥미진진하여 이 작가의 책을 왜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지 땅을 치면서 정신없이 읽어갂는데.......... 그만 결말부분이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버려서 큰 실망을 안겨준 책........... 물론 작가가 시도한 반전에도 의미를 둘 수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전혀 공감할 수 없는 결말이 너무나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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