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문 산
일 시 : 2014. 11. 15. (토) 10:20~15:00
코 스 : 상원사-장군봉-가섭봉-상원골
동 행 : 이사장
지난주에 용문산 환종주를 중도포기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나머지 코스를 돌아보기로 한다. 지난주에 하산하였던 장군봉에서 상원사까지의 급경사를 오늘은 등산한다.........
상원사 불상
계곡에는 올해 처음보는 얼음이........
상원사와 뒤로 용문산정상부위
장군봉에 이르는 급경사길....
저멀리 추읍산. 일본 후지산의 축소판 같은 모양이다.........
자난주 올랐던 백운봉. 국도 6호선에서는 뾰족한 삼각형 모양으로 보이는데...... 보는 각도에따라 조금씩 달라보인다......
장군봉
장군봉에서 가섭봉 가는 도중의 너덜....
용문산 정상부위의 어수선한 모습........ 올레기지국과 군시설물이 흉물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앞의 용문봉과 뒤로 중원산과 도일봉......
저아래 용문관광단지..........
용문산 정상석....... 뒤로 철조망이 작년까지는 없었는데..........
조각가의 작품이라고 하는 용문산의 상징인 은행잎 조형물.......
가섭봉에서의 하산길은 급경사와 뾰족한 바위들로 걷기가 아주불편한 길이라 초보자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 길인 것 같다...... 급경사를 거의 다내려와서 평탄한 길을 만나서 한숨돌리며.........
상원골...... 여름에 오면 알탕을 할만한 곳이 아주 많은 것 같다.........
오늘의 날머리 상원사에서 내려오는 아스팔트길과 만나는 곳......
왼쪽 백운봉에서부터 오른쪽 가섭봉까지의 능선....
백운봉......
가섭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