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관 악 산 (육 봉 능 선)

이바라기 2021. 5. 24. 12:37

 

일 시 : 2021. 5. 23. (일) 15:00~19:20 홀로

코 스 : 공무원중앙연수원-기차바위-육봉-연주대-문원폭포-연수원

오후 늦은 시간에 관악산으로 간다. 오랜만에 육봉능선으로............

공무원중앙연수원 입구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육봉능선 들머리쪽으로..... 여기서 오른쪽은 문원폭포를 거쳐서 육봉능선으로 연결되는 보통의 루트, 직진하면 기차바위를 통해서 1봉과 2봉 사이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나는 직진.............

 

용운암마애승군..........보통 마애상은 부처님을 새기는 것이 보통인데, 이 마애상은 스님의얼굴을 소재로 삼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파이프능선 상의 새바위 부근에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다...........

 

문원폭포로 연결되는 등로에는 산객들이 하산하고 있다. 나도 하산은 저길로 할 예정.....

 

육봉........ 보통의 등로는 오른쪽으로 연결되는데, 나는 왼쪽 기차바위를 통해서 올라가고 있다........

 

커다란 암벽..........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암벽을 조금 올라온 곳에서 바라본 건너편 청계산과 광교산.........

 

육봉능선........

 

기차바위 초입....

 

1봉으로 연결되는 기차바위

 

뒤돌아보고........

 

다시 윗쪽으로.......

 

기차바위가 끝나는 지점......

 

1봉과 2봉 사이.........

 

1봉

 

육봉능선의 명물인 아기코끼리바위.............

 

2봉 상의 명품송.....

 

3봉....... 맨손으로 오르내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나이가 먹으니 겁이 나기 시작한다. 패쑤.............

 

위에서 보면 한쌍의 하마(?)부부로 보이는 바위.....

 

6봉, 5봉, 4봉.............

 

고사목........

 

뒷쪽 케이블카능선

 

6, 5, 4 봉.......

 

건너편 무명능선..........

 

4봉....... 날씨가 좋은 휴일이면 저기를 맨손으로 넘는 바윗꾼들이 매달려있는 곳인데,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늦은 시간이어서인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4봉과 뒤로 청계산과 광교산.....

 

관악산 전경.........

 

육봉정상과 주능선.........

 

지나온 능선.......

 

6봉 정상에 전망데크가 생긴 이후로는 처음이다.........

 

6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바위........

 

명품송 뒤로 보이는 육봉.....

 

8봉과 송신소.................

 

지나온 6봉 정상.........

 

8봉능선과 뒤로 삼성산..........

 

지나온 6봉 능선............

 

8봉능선중 2봉(?)과뒤로 삼성산..........

 

8봉 정상의 국기봉..... 태극기가 보이지 않는다......

 

횃불바위(?)

 

횃불바위의 뒷면......

 

연주대쪽으로..........

 

삿갓승군바위와 송신소.........

 

말바위능선과 기상관측소 축구공.........

 

말바위능선......

 

서해바다쪽은 희미하다..........멋진 일몰을 기대했었는데 날씨가 받혀주지않는다........ 제일 뒤가 송도신도시........

 

삼성산과 서해바다......... 날씨가 맑은날 이 시간이면 멋진 일몰을 기대할 수 있었을........

 

응진전..........

 

정상에도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왼쪽 사당능선, 오른쪽 남태령능선..........

 

정상에서 ..........

 

정상 제일 뒷쪽 철조망 사이에 핸폰 렌즈를 맞추어서 찍은 북한산쪽.............. 날씨가 많이 아쉽다.......

 

서둘러 하산.......

 

연주암

 

천수관음전 처마끝의 풍경........

 

천수관음전과 연주암........

 

케이블카능선으로 하산하면서 올려다본 주능선.......

 

두꺼비바위

 

뒤돌아보고......

 

오른쪽 새바위를 우회하면서 바라다보이는 청계산.........

 

저쪽 육봉능선쪽으로 올라와서 연주대까지 한바퀴 돌았다.......

 

새바위를 바로 지나서 오른쪽 계곡쪽으로.........

 

하산하면서 지나온 6봉능선과 주능선을 돌아보고........

 

6봉능선.....

 

문원폭포

 

마당바위 윗쪽 계곡.......

 

 

이단폭포.......

 

때죽나무.....

 

거의 다 내려와서 올려다본 6봉능선...

 

중앙연수앞 도로변의 은행나무....... 가을이면 장관인 곳.........

 

소백산 형제봉을 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가지 못하고 꿩대신 닭(?)

오랜만에 6봉으로 해서 연주대까지

관악산을 한바퀴 돌아봤다

날씨가 좋았으면 황홀한 석양과 저녁놀을 볼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늘진 서늘한 날씨 덕분에

그리고 늦은 시간 덕분에

호젓하고 상쾌한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아주 기분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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