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4. 4. (일) 10:00~15:20
코 스 : 할렐루야주차장-소귀천계곡-대동문-위문-백운대-위문-하루재-도선사-할렐루야주차장
동 행 : 이사장
비예보가 있어서 이번주는 산행을 쉬고 다른 일을 보려고 했는데 이사장이 오랜만에 백운대에 가자고 해서 아침 늦게 출발..............
도선사광장 주차장은 늦은 시간이라 포기하고 곧바로 할레루야주차장에 주차하고산행채비를 한다. 일일 주차료 1만 원...........
주차장 옆 계곡에는 물소리가 우렁차다.......... 어제, 그제 이틀동안 제법 많은 비가 내렸나보다............
누가교회..........
소귀천계곡 입구의 영빈관.......
소귀천계곡에는 물소리가 우렁차다........
빗물에 젖어있는 진달래..........
산괴불주머니.............
연녹색 새싹이 돋아나는 숲속에 계곡 힘차게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초봄(?)의 소귀천계곡.......
용담수........
진달래능선에 합류.........
대동문
성곽을 따라서 백운대 방향으로...........
시단봉........
시단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사령부.........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아름답다.......
진달래가 피어있는 성곽길........
동장대............
도봉산도 아주 뚜렷하게 보인다.......
용암봉으로 연결되는 성곽........
오늘은 미세먼지가 1도 없다......
용암문...........
노랑제비꽃이 만발해있다............
노적봉..............
저멀리 강화도 마니산까지 뚜렷하게 보인다..........
왼쪽 의상능선, 오른쪽 원효봉, 염초봉에서 백운대까지 이어지는 능선.........
파란하늘.........
백운대와 염초봉..........
보석같은 백운대.........
위문.......
백운대로........
큰얼굴바위(큰바위얼굴).........
이렇게 깨끗한 하늘을 얼마만에 보는 것인지.........
백운대 오름길이 일요일인데도 한가롭다.........
노적봉과 뒤로 의상봉에서 문수봉까지..........
다시 백운대로........
오리바위 옆모습.........
오리바위........
휴일이면 항상 정체가 일어나는 곳인데...........
백운대 난간길..........
백운대.............
구름이 끼어있지만 깨끗한 하늘......... 아주아주 멀리까지 깨끗하게 보인다......
오늘은 계탄날..........
백운대 테라스......
인수봉 설교벽.........
백운대........
비예보가 있어서인지 백운대가 한가롭다......
뜀바위의 산객들이 그림같다......
백운대 정상 배경하늘이 아름답다......
아쉽지만 하산........
족두리바위......
이쪽 계곡에도 물흐르는 소리가 우렁차다........
건너편 수락산.........
인수암에서 보이는 인수봉...........
하루재
도산사 광장.......
도선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옆 계곡에 흐르는 물도 장관이다.........
주차장(일일 만 원)..........
예정에 없던 북한산 산행
대동문 근처 어느 곳에 피어있을
처녀치마와 얼레지
그리고 청노루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이틀동안 내린 비가 미세먼지를 씻어주어서
모처럼 깨끗한 하늘아래
일망무제의 막힘없는 조망을
원없이 즐겼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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