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계 산 피 나 물

 

일 시 : 2021. 4. 17. (토) 10:00~14:30 홀로

코 스 : 청계사공영주차장-국사봉-이수봉-망경대-청계사-공영주차장

​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 조망산행은 의미가 없고, 노루귀가 피나물로 바뀐 청계산 계곡에나 가보자.............

​

주차장에서 등산로 입구로 가는 도중의 복사꽃................. 하늘은 완전 찌푸리고 있다.............

 

공영주차장에서 500여미터 올라오면 국사봉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청계사, 나는 오른쪽 국사봉 방향으로...........

 

연둣빛 나뭇잎이 아름다운 계곡.........

 

 

피나물꽃이 벌써 끝물이다. 갈수록 시기가 빨라지는 것같다.......

 

산괴불주머니......

 

대림대 자연학습장...... 정말로 자연학습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곳.... 을 조금 지나 왼쪽 계곡으로 올라가면 노루귀 놀이터가 나온다.....

 

천남성..........

 

노루귀가 피나물로 바뀌었다......

 

천남성과 피나물........

 

노루귀..........

 

족두리풀..........

 

이 계곡은 지금 온통 피나물 천지다.......

 

계곡에서 국사봉으로 막산을 타고 올라가야되는데........ 오늘은 꾀가 나서 막산을 타기 싫다..... 그래서 다시 돌아내려와서 정규등로를 따라 국사봉으로 올라간다...........

 

연둣빛 나뭇잎이 아름답다..........

 

국사봉....... 하늘은 완전 찌푸려있고, 미세먼지가 가세하여 조망은 완전 꽝이다.........

 

기이한 소나무.........

 

각시붓꽃........

 

이수봉.......

 

간이매점이 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석기봉과 망경대 쪽으로............

 

제비꽃...... 종류가 하도 많아서 정확한 이름은 일일이 알지 못하고........

 

뿌연 하늘 아래 과천매봉능선과 뒤로 모락산과 수리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석기봉 쪽으로..........

 

광교산 방향 하늘도 완전 잿빛........

 

석기봉에서 바라본 망경대.........

 

석기봉에서 바라본 기상관측시설(?).........

 

서울대공원과 뒤로 관악산...........

 

개별꽃.........

​

제비꽃.........

 

매봉은 생략하고 망경대를 돌아 군부대앞 쉼터.........

 

청계사로 내려가는 도중의 전망대.........

 

건너편 관악산.....

 

청계사로내려가는 길.......

 

청계사 지붕 보수공사 중........ 이런 다 내려오니 하늘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청계사 와불.......

 

삼성각......... 오! 파란 하늘이 열리기 시작........

 

극락보전....

 

파란하늘과 청계사........

 

하늘이 맑아졌는데 다시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