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 6. 20. (토) 16:20~21:00 홀로
코 스 : 공무원연수원-육봉-팔봉-학바위-연주대-연주암-과천향교
오후 늦은 시간 일몰을 보러 관악산을 간다. 오늘 일몰시간은 19:56............
오랜만에 육봉능선가는 계곡으로 오른다.............
문원하폭포에 물이 거의 없다............. 비가 와야겠다.......
비가온 직후가 아니면 물다운 물을 볼 수 없는 관악산...........
요즘들어 높고, 깊은 산이 아니면 평소에 물이 흐르는 계곡을 만날 수 없다.........
마당바위에서 경경백바위 너머 연주암으로 가는 길......... 원추리가 피었다.
문원폭포에도 물이 없다.........
케이블카능선 상의 새바위............
육봉능선은 바위 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육봉능선 초입의 쉼터위에 있는 명품소나무가 죽은 것같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바윗길이 시작된다........
건너편 모락산과 뒤로 광교산...........
건너편 청계산......
1봉
1봉의 명물인 아기코끼리바위.........
3봉............ 이 직벽을 맨손으로 오르내리는 재미에 자주 왔었던 곳............오늘은 패쑤......... 아니 앞으로 계속 패쑤......
털중나리...............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하마(?)부부바위.........
하마부부바위를 조금 위에서...........
더 위에서............
6봉능선 위의 석양........... 4, 5, 6봉.........
4봉............. 맨손으로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씨끌벅적한 곳인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한 사람도 안보인다.........
지나온 능선..........
6봉 국기대
관악산 주능선과 뒤로 삼성산......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지나온 6봉능선. 왼쪽부터 1~6봉...............
8봉 국기대.............
8봉능선으로 내려선다.........
8봉능선과 학바위능선 사이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목............ 학바위능선으로 가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8봉능선과 학바위능선 사이의 계곡.............. 역시 물이 없다...........
학바위능선으로 올라서서............
방금전 내려온 건너편 팔봉능선.........
삼성산 위로 서서히 가라앉는 석양..........
학바위 국기대............
말바위능선............ 관악산 최고의 포토존...........
관악산과 석양..............
응진전............ 일몰의 장관을 한참동안 구경하다가 하산을 서두른다....
연주대........... 아무도 없다........
사당능선........
저무는 석양을 뒤로 하고 하산을 서두른다.........
아무도 없는 연주암............
과천향교 등산로입구................ 어두운 산길을 뛰다시피 서둘러 내려왔다............. 다음부터는 랜턴을 꼭 가지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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