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용마능선

 

 

일 시 : 2020. 6. 6. (토) 09:20~13:00 홀로

코 스 : 과천시청-용마능선-관악문-연주대-연주암-과천향교-과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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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오전에 비교적 가까운 관악산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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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향교......

 

 

 

오늘은 자하동 계곡이 아닌 오른쪽 용마능선으로 오른다.......

 

왼쪽 끝으로 육봉능선, 케이블카능선, 주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싸리꽃............. 관악산에는 진사님들이 좋아하는 바람꽃이나 얼레지 등등 야생화가 별로 보이지 않는 것같다.........

 

건너편 용마북능선, 뒤로 우면산, 더 뒤로 구룡산과 대모산이 개스 탓에 희미하게 보인다......

 

건너편 청계산도 희미하게.......

 

우면산과 청계산을 한꺼번에........

 

관악산 정상부...........

 

축구공과 응진전도 뚜렷하게 보인다.......

 

  사당능선과 만나는 곳.......

 

  관악문............ 올때마다 느끼는 거............ 관악문 앞의 계단은 어울맂 않는 것 같은 느낌....

 

  관악문 위의 지도바위

 

  촛대바위.......

 

  지나온 관악문이 있는 봉우리와 왼쪽 사당능선, 오른쪽 지나온 용마능선........

 

  얼마전까지 밧줄잡고 오르던 직벽에 안전한 계단이 설치됐다...........

 

회전 방법을 몰라서..............

 

  왼쪽 계단 옆으로 올라다녔었는데............  

 

  솔봉.........

 

  연주대에서 인증하려고 줄서있는 산객(?), 나들이객(?) 행렬..........

 

  응진전.........

 

  연주암.........

 

  코로나 전에는 점심(아침도) 공양하던 건물인 천수관음전................ 이놈의 코로나19 빨리 없어져라....

 

  천수관음전 뒤의 장독대 뒤로 송신소에 물자를 운반하는 리프트카 케이블........

 

  과천향교 옆 계곡에는 어린이를 데리고 물놀이온 가족들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