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길 산

운 길 산

일  시 : 2020. 4. 15. (수) 09:00~11:30  홀로

코  스 : 조안보건소앞-운길산-절상봉-수종사-조안보건소앞

  양평 친구집 가는 길에 오랜만에 수종사와 운길산을 들러본다.........

  등산로 입구의 도자기연구소(?) 정원에 심겨져 있는 수선화...........

  할미꽃도............ 요즘은 할미꽃 보기가 힘들다.....

  무스카리.......

  금낭화

  등산로 입구........  수종사까지는 포장도로가 이어져 있어서 자동차가 빈번히 다니고 있어서 포장도로를 피해 산속에 난 길로 올라간다...

  팔각정......... 무슨 국제 행사기념으로 지었다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산책길 같은 평탄한 길........

  찾는 사람들이 많은 산이어서인지 등산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건너편 율리봉과 예봉산.........

  오른쪽 예봉산 정상에 하얗게 보이는 건물이 최근 새로 지어진 기상관측소......... 저기도 가봐야 할텐데.....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다........ 능선길에는 뾰족한 돌이 많아서 신경이 쓰이는 길이다....

  운길산 정상의 구조물.......... 전에 왔었을 때는 없었는데........ 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와본다......

  정상.....

  건너편 예봉산과 율리봉..........

  북한강......... 미세먼지인지 개스인지 조망이 꽝이다......

  정상의 전망데크..........

  절상봉 가는 길........... 여기도 까칠하다.......

  절상봉........

  정상석이 바뀌었다......

  수종사의 보호수.........

  400년 이상 된 보호수인 은행나무.........

  수종사..........

  처음보는 불상.........

  다시 왔던 길로 하산.........

  조만간 운길산에서 예봉산까지 환종주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