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장 산
일 시 : 2019. 10. 5. (토) 10:20~14:50
코 스 : 장성갈재-쓰리봉-방장산-양고살재
동 행 : 매일산악회
방태산의 이단폭포를 보러갈까 천관산 억새를 보러갈까 망설이다가, 방태산 이단폭포의 단풍은 아직 이를 것같고 게다가 비예보도 있어서 포기, 천관산은 너무 멀어서 포기, 그래서 방장산으로 결정...........
들머리인 장성갈재. 전라남도와 북도의 경계..............
뜬금없이 조국통일기원비가 보인다......... 무슨 유래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오늘 방장산으로 정한 이유 중의 하나가 비가 안온다는 예보땨문이었는데, 부슬비가 내리고 있다.......
방장산에는 거미줄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약한 부슬비.........안개비 때문에 조망도 없고..........
꽃향유.......
습기가 많아서 후덥지근하다.......
조릿대가 많다..........
쓰리봉....... 이름이 거시기하다......
구절초와 닭의장풀.........
내리막길은 미끄럽다.....
구절초......
고창고개.......
빗물이 맺혀있는 풀잎.........
봉수대......... 비가 안왔으면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인데........
벌개미취........
미역취.......
방장산........
참취(?)
이제 비가 개이기 시작한다.........
패러글라이딩장.......
진작 비가 걷혔으면 좋았으련만.....
방장사 입구.............
날머리 양고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