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코구레 사진관(小暮写眞館)

일드   코구레 사진관 (小暮写眞館)

 이 드라마는  "모방범", "화차", "솔로몬의 위증 등으로 유명한 현역 일본 최고작가의 한명인  宮部みゆき(미야베 미유키, 일명 "미미여사")의 동명의 장편소설을 NHK에서 드라마로 제작하여 2013. 3. 31.부터 같은 해 4. 21.까지 4회에 걸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주인공의 가족은 구 시장통에 있는 사진관 건물을 새로 장만하여 약간의 수리를 하여 주거지로 사용한다.......

  새집(?)으로 이사온 것을 자축하는 주인공 가족과 주인공 친구..........

  인플루엔자로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주인공의 여동생.........

  고등학생인 주인공 花菱英一(하나비시 에이이치) - 神木隆之介(카미키 류노스케) 분 -

  주인공 에이이치의 절친 店子力(타나코 츠토무 - 애칭 "텐코") - 堀井新太(호리이 아라타) 분 -

  주인공 에이이치와 똑똑한 동생 花菱光(하나비시 히카루 - 애칭 "피카짱") - 加部亜門(카베 아몬) 분 -

ST부동산 여직원 垣本順子(카키모토 쥰코) - 成海璃子(나루미 리코) 분 -

  ST부동산 사장 須藤(스도) - 笹野高史(사사노 타카시) 분, 원작에서는 40대로 나오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너무 나이 많은 할아버지로 나온다..

  주인공이 심령사진의 주인공에게 숨겨진 에피소드를 밝혀내는데........ 이 사진의 가운데 전기밥솥 위에 있는 얼굴만 찍혀있는 인물의 사연을 밝혀내고 문제를 해결해준다......

  첫번 째 심령사진의 주인공 山埜理恵子(야마노 리에코) - 田中美里(타나카 미사토) 분 -

 심령사진의 주인공의 사연을 밝혀내기 위해서 수소문 끝에 종교단체 神光真の園教会(신코 마코토노 소노 교회, 원작에서는 神光真の道教会)에 찾아가는 에이이치......

  코구레 사진관의 전주인인 小暮泰治郎(코구레 야스지로) - 品川徹(시나가와 토오루) 분 - 의 심령사진......

  두번째 심령사진..........

  두번 째 심령사진에 얽혀있는 사연을 밝혀내는 에이이치와 피카짱.......

  코구레 할아버지의 사진........

  코구레 할아버지의 딸 石川信子(이시카와 노부코) - 萬田久子(만다 히사코) 분 -

  주인공 에이이치와 부동산 직원 카키모토 쥰코가 자주 만나는 강가 다리 아래의 의자...........

 괘팍한 성격의 쥰코는 에이이치가 하는 일을 도와주며 친하게 지낸다.........

  에이이치의 고등학교 철도사진 클럽의 친구들.........

  그 친구들이 만들어준 철도 사진첩............

  쥰코는 달려오는 전차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을 찾는다........

    세번 째 심령사진.........

  쥰코의 어두운 과거를 알게 해준 쥰코 어머니의 등장..........

  에이치의 아버지의 아버지(할아버지)의 납골식에 가족을 대표해서 참석한 에이이치. 동생 風子(후코)의 죽음에 대해서 에이치의 어머니의 탓으로 돌리면 모진 말을 한 아버지 가족들에게 어머니와 아버지의 입장을 대변하는 에이이치...........

  그리고 그자리에 입회인으로 참석한 쥰코와 할말을 다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뚜쳐나오는 에이이치........

  그리고 돌아오는 전철역에서..........

  쥰코는 1회용 카메라를 두 개 사와서 한 개로 에이이치의 사진을 찍고.......

  다른 한 개를 에이이치에게 주어 자신의 사지을 찍게 한다........

 그리고 함께 돌아가지 않고, 자신은 반대방향의 전차를 타고 자신도 에이이치 처럼 자신의 가족과 결말을 짓고 오겠다고 하면서 떠난다...

  그리고 나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렇게 헤어진지 1년 후.......

  에이이치에게 쥰코로부터의 편지가 오는데........

 아무런 글도 없이 이 사진 한 장만 봉투 안에 들어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심령사진 속에 담겨있는 미스테리에 관한 소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인공 에이이치와 쥰코의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