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 야 산

이바라기 2015. 5. 11. 09:56

 

 

 

 

화 야 산

 

일  시 : 2015. 5. 9. (토) 07:10~12:10

코  스 : 삼회2리마을회관(고동산쉼터)-사기막골-화야산-고동산-소나무-삼회2리마을회관

동  행 : 이사장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화야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화야산은 봄철에 야생화로 유명한 모양인데, 나는 야생화를 보기는 좋아하지만 그 특징은 물론 이름조차도 잘 모른다........ 해서 계곡과 연녹색 수풀속에서 힐링을 목표로 출발한다......

 

  삼회2리마을회관(고동산쉼터)에 주차를 하고.........

 

사기막골로 진입..........

 

무슨 꽃?.................

 

고동산쉼터에서 20여 분 아스팔트길을 따라 올라오면 본격적인 등산로입구에 다다른다........

 

그다지 큰 계곡은 아니지만 바윗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물소리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계곡 옆에는 마을주민들의 식수원임을 알리는 공고문과 함께 출입금지를 알리는 금줄이 처져있다..........

 

계곡 옆의 잣나무 숲....

 

 

 

화야산 올라가면서 만난 딱 한팀............

 

고동산과 화야산의 갈림길, 오른 쪽은 고동산 그리고 직진은 화야산, 우리는 화야산으로........

 

걔곡이 끝나고 정상까지 이어지는 된비알........

 

 

 

바로 정상 코앞의 밧줄.........

 

드디어 화야산 정상. 정상석이 올 때마다 위치가 바뀐다는............ 이 정상석은 가평군에서 세운 것......

 

  이건 양평군에서 세운 것.......... 여러 개의 지방단치단체가 경계를 이루는 산 정상의 경우에는 각 자치단체 별로 정상석을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각각의 해발이 다른 곳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띤다. 화야산은 비록 반올림 정도의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자치단체끼리 협의해서 하나의 산에는 하나의 정상석을 세우는 것이 어떨는지.............

 

  헬기장을 사용되는 화야산 정상........ 그래서 헬기의 이착륙에 방해가 되어 정상석을 수시로 옮기거나 아예 길 옆으로 뽑아서 던져버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오늘은 다행이도 정상석 두 개가 모두 자리를 잡고 있었다........

 

화야산에서 고동산까지 약 3킬로 미터의 능선은 그야말로 연녹색의 터널이다. 조망은 없지만 연녹색의 숲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 특히 눈의 건강에 아주 좋다는........

 

 

 

 

중간의 헬기장. 여기 오른 쪽으로 하산길이 있는데, 아주 험한 길이라고 한다........ 

 

고동산이 가까워짐에 따라 나타나는 바윗 길

 

 

 

고동산....... 여기서야 조망이 트인다..............

 

 

 

 

 

양평군에서 세운 정상석

 

정상 조금 아래에 있는 가평군에서 세운 옛날 정상석........

 

  고동산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사기막입구로 갈 수 있는데, 급경사에다가 길이 험하여 초보자에게는 무리라는 산객의 말을 들었지만, 위험하면 중간에 돌아올 요량으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급경사길로 하산........

 

 

 

  조금 험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위험한 편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평탄한 길로만 오다가 조금은 긴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드디어 계곡.......

 

이제는 평탄한 임도..........

 

 

 

  명품 소나무.........

 

 

다시 고동산쉼터...... 약 11킬로미터의 힐링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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