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추리소설

호텔로얄(ホテルローヤル)

이바라기 2013. 8. 27. 10:17

 

 

 

호텔로얄(ホテルローヤル)

 

 

저  자 : 櫻木紫乃(사쿠라기 시노, Sakuragi Shino) 1965년 北海道(홋카이도) 출생. 2002년 '雪蟲'으로 제82회 讀物(요미모노)신인상을 수상. 2007년 최초의 단행본 '水平線'이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음. 2012년 'LOVELESS'로 直木賞(아오키상) 후보. 기타 작품으로 '風葬', 凍肌' 硝子の葦(유리갈대)', 'ワン.モア(One More)', '起終占驛(ターミナル, 터미널)' 등......... 이상 호텔로얄 말미의 저자소개를 그대로 번역

제149회 아오키상 수상작품........

 

 

YES24를 검색해 보아도 저자 사쿠라이 시노는 물론 그 작품 '호텔로얄'도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아니한 작가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이번 여름휴가 때 후지산을 다녀오는 길에 나리타공항에서 입국장에 들어가기 전에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중에서 제149회 아오키상 수상작이라는 멘트만 보고 산 책이다.

 

일본의 버블시대가 끝나갈 무렵 간판업을 하던 사람이 가족과 애인을 호강시켜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부동산중개업자와 대부업자의 꾀임에 빠져 시작한 것이 러브호텔이다. 그러나 유수한 명문가(?)의 딸인 처와 처가집에서는 자신의 딸을 러브호텔의 여사장으로만들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물론 그밖에도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이혼을 당하고, 새로 맞아들인 아내(20살이나 어린 애인)는 순수하고 욕심이 없었던 처음과 달리 남편이 늙어갈 수록 욕심을 부리고 사치스럽게 생활하다가 결국에는 러브호텔에 음료수를 납품하는 젊은이와 눈이 맞아서 집을 나가고, 주인은 자살을 하고 둘 사이에 태어난 고등학생인 딸은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떠돌이가 되고.......... 그밖에 호텔로얄을 이용하는 여러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개별적으로 이야기하지만 결국에는 하나의 통일된 작품으로 마무리짖는다.....

 

  이 소설은 이 블러그 카테고리 처럼 추리소설이나 미스테리소설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