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동 산 남근석을 찾아서.........

이바라기 2020. 7. 6. 09:23

 

 

일 시 : 2020. 7. 5. (일) 06:30~12:30

코 스 : 무암사-남근석-성봉-무쏘바위-성봉-중봉-동산-새목재-작성산-쇠뿔바위-무암사

동 행 : 이사장

 

 

새벽 4시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6시 30분 경 무암사 도착............

 

무암사에서 조금 내려와서..........

 

남근석 방향으로.........

 

내려와서 알탕할 곳으로 찜........

 

남근석 방향으로.....

 

맞은편 상행후 하산할 능선........

 

무암사..........

 

건너편 장군바위 능선

 

드디어 남근석...........

 

10년 넘게 산행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와볼 기회가 없었는데........

 

사진으로만 보던 남근석........ 참으로 신기하다......

 

이제 남근석과 작별하고 또다른 남근석을 만나로 올라간다..........

 

남근석을 돌아보고..........

 

거의 직벽수준의 등로를 힘들게 올라간다..

 

군대에서도 별로 하지 않던 유격훈련을 하면서.....

 

저아래 청충호는 구름에 가려서 잘보이지 않는다........

 

지나온 남근석 능선.....

 

1킬로미터 남짓 거리를 한시간 넘게 기를 쓰고 올라왔다.......

 

성봉...... 또다른 남근석을 만나러 급경사길을 내려가야한다........

 

맞은편 신선봉, 미인봉 능선...........  그뒤로 금수산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드디어 와근석.........

 

그런데 왜 무쏘바위라고 하는걸까?

 

이놈은 맞은편 미인봉을 바라보고 있단다..........

 

이제 와근석과 작별하고 또다시 급경사길을 치고 올라간다........

 

다시 성봉.........

 

잠시 이런 바윗길을 가다가........

 

이렇게 산책길 같은 유순한 길과 만나고.........

 

중봉

 

 

여기서 동산까지 400여미터를 왕복........

 

오늘 산행 중 최고봉인 동산..........  조망은 전혀 없다......

 

새목재...........  여기서 무암사로 바로 하산할 수 있지만, 다시 작성산을 향하여 급경사를 치고 올라간다.......

 

까치산(?)

 

조망이 전혀 없다가 여기 정상석 뒤로 잠시 조망이 트인다........

 

작성산.........

 

잠시동안 이렇게 온순한 길을 걷다가............

 

청풍호가 보이는 곳에서부터 완전한 급경사길이다.........

 

구름이 걷힌 모양이다.......

 

동굴(?)

 

암벽꾼들이 좋아할만한 직벽.......

청풍호까지의 라인..........

 

쇠뿔바위........

 

새목재에서 내려오는 계곡길과 만나는 곳.....

 

무암사 직전의 기이한 나무.......

 

무암사..........

 

아침에올라갈 때 찜해두었던 알탕장소로........

 

너무나 찬 물에 땀을 씻고 새옷으로 갈입고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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