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학의 거장 松本清張(마츠모토 세이쵸)가 자신이 월간소설지 小説新潮 1962년 1월호부터 1963년 1월호에 발표한 「対曲線」을 만년에 전면적으로 개작한 동명의 장편소설을 텔레비토쿄에서 드라마로 제작하여 2018. 7. 2. 방영된 드라마이다. 경시청 수사1과장(살인 등 흉악범 수사 전담)은 홋카이도 北浦市(키타우라시, 가공의 도시) 시장 春田英雄(하루카 히데오)가 동경 출장 중 실종된 사건에 대한 조사를 타시로 계장에게 명한다........ 실종사건 조사를 명받고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田代俊一郎(타시로 슝이치로) 계장 - 村上弘明(무라카미 히로아키) 분 - 실종된 하루타 시장의 수행비서 有島澄江(아리시마 스미에) - 鈴木保奈美스즈키 호나미) 분, 원작에서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비서로 나옴 - 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