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소 백 산

이바라기 2019. 6. 10. 10:20




소 백 산

일  시 : 2019. 6. 8. (토)  09:30~16:40

코  스 : 초암사-국망봉-비로봉-연화봉-희방사주차장

동  행 : 솔방울산악회



  들머리 초암사주차장........A팀은 여기 초암사에서 출발하고, B팀은 비로사에서 출발한다. 산악회버스가 여기 초암사 주차장까지 들어오지 못하면 B코스로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버스가 여기까지 올라와서 A코스로 가기고 한다. 저 아래주차장에서 초암사까지 포장도로를 걷지 않아도된다...........


  저 아래 9곡부터 1곡까지 죽계구곡이라고 하는데, 여기 초암사 주차장 바로 옆이 4곡이다...........


  3곡.......


  어제 내린 비 덕분에 계곡이 장관이다.........



  초암사..........




  국망봉 가는 길.........


  잠시 등로를 벗어나서 1곡으로...........


  1곡.........


  초암사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계곡을 끼고 올라간다...


  물소리도 우렁차고........




  낙동강 발원지와 봉바위...........



  봉바위............


  여기서 잠시 쉬면서 간식...........


  봉바위 바로 위의 돼지바위.......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국망봉 능선이다........


  드디어 능선에 도착, 오른쪽으로 국망봉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나뭇잎과 수풀에 가려 조망이 없었는데 능선에 다다르자 막힘없는 조망이 펼쳐진다..........


   국망봉..........


  비로봉 방향..........


  국망봉 쪽으로..........


  다시 비로봉을 돌아보고, 저 뒤로는 죽령너머 도솔봉..........


  철쭉이 조금 남아있다.......... 국망봉 뒤로 상월봉도........


  국망봉.........


  이제 비로봉을 향하여.........


  하얀 눈 덮힌 겨울도 좋지만 이렇게 푸르는 소백도 좋다..........


  이런 길도 좋고...........



  큰앵초...........


  피나물도 있네...........



  눈개승마.........


  감자난초.....


  병꽃.........


  신기한 나무............


  연록색 나뭇잎에 둘러쌓인 길............


 이제 비로봉이 바로 코앞이다........


  지나온 국망봉과 뒤로 신선봉............



  벌깨덩굴........


  큰앵초


  병꽃..........



  지나온 능선.........



  어의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


  저멀리 제2연화봉의 기상관측소.............


  어의곡에서 올라오는 산님들........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길.........


  좋다....



  국망봉, 비로봉, 어의곡 삼거리........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바로 코앞의 비로봉으로...........






  말이 필요없다...........












  드디어 비로봉..........







  정상인증을 위하여 줄서있는 산님들..........



  비로봉을 내려오면서 뒤돌아본다..........


  이제 연화봉으로 향하여...........











  왼쪽 주목감시초소.........




  천동 갈림길 앞의 전망대...........














  함박꽃.........


  제1연화봉.......





  소백산 천문대와 기상관측소..........






  제2연화봉의 기상관측소........






  연화봉의 태양 조형물........


  비로봉 방향........



  연화봉.......  겨울에는 무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곳...........


  제2연화봉은 바라보기만 하고 오늘은 여기서 희방사쪽으로 하산한다.......


  소백산 천문대.......




  연화봉.......



  죽령 너머 도솔봉..........



  연화봉과 작별하고 희방사쪽으로 하산..........


  하산하면서 바라본 제2연화봉...........


  엄청난 깔딱이다......


  희방사........



  희방폭포..........


  희방폭포..........






  승용차로 오면 여기까지 올 수 있다.........


  버스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알탕한 곳...  거의 17킬로미터의 긴거리의 산행이었지만 좋은 날씨에 연록색의 나뭇잎과 탁트인 조망 덕분에 힘든 줄 모르고 행복했던 하루였다............... 소백은 언제 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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