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악 산

관 악 산

일  시 : 2018. 10. 3. (수) 14:40~18:10  홀로

코  스 : 과천종합청사-과청향교-연주암-연주대-육봉-과천종합청사

  오전에 볼일을 보고 관악산으로 달려간다....... 과천시의회에 무슨 공사를 하는지 주차장에 출입을 통제하여 과천시청 주차장은 만차다. 어쩔 수 없이 과천종합청사 정문앞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관악산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과천향교도 보수공사를 하는 모양이다.....

  자하동계곡길을 따라 부지런히 연주암까지 올라온다.........늦은 시간이라 올라오는 길은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아주 많이 보인다.......

  연주암.......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주대와 응진전.........

  연주대

  하산하면서 들른 전망대. 뒤로 청계산......

  말바위능선으로 가는 길엔 가을이 느껴진다.......

  말바위능선.........

  석양에 물든 삼성산과 뒤로 서해바다.........

  산부추

  말바위 능선.............

  지도바위와 관악문이 있는 봉우리와 용마능선.......

  연주암 석탑과 청계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어린 아이 둘은 걸어가게 하고, 하나는 등에 업고, 어린 아이 셋과 산행을 하는 젊은 부부. 지금이 4시 30분인데 저길로 가면 안양예술공원이나  안양운동장쪽인데, 아이 셋을 데리고 해지기 전까지 내려갈 수 있으려나 걱정이다.......

  저 뒤로 인천 계양산.......

  팔봉 국기대와 뒤로 수리산..........

  구절초.........

  팔봉능선.........

  육봉능선상의 5봉과 4봉..........

  광교산과 모락산.........

  운동장능선과 뒤로 수리산.......

  석양에 비친 서해바다........

  육봉 정상의 국기대......

  김포공항을 향하는 여객기...........

  육봉능선을 우회하는 중........

 육봉능선을 올려다보고.........

  육봉능선과 관악산 주능선.......

  용암문 마애승용군.........

  등산안내판 뒤로 내려왔다. 보통 문원폭포와 육봉능선으로 가려면 여기서 오른쪽으로, 그리고 버섯바위쪽으로 가려면 왼쪽이다.....

  공무원중앙연수원 앞도로의 은행나무 가로수.......... 아직 완전히 물이 들지는 않았다. 도로에 떨어진 은행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서 걷은다...

 종합청사 정문에서 4시간여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