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원 복 주 산

철 원  복 주 산

일  시 : 2018. 8. 19. (일) 09:00~15:00

코  스 : 복주산휴양림-하오현-복주산-휴양림

동  행 : 연수산악회

  복주산자연휴양림 입구

  휴양림입구에서 휴양림으로 들어가지 않고 휴양림 앞 도로를 따라 하오터널쪽으로 간다.......

  코스모스

  벌개미취

  화단에 심어진 꽃들........

  금마타리

  달맞이꽃

  하오터널 앞에서 오른쪽 시멘트 포장도로쪽으로.........

  시멘트포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임도로 들어선다.........

  임도 폭은 제법 넓지만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아니하여 길바닥에도 잡초가 무성하다......

  짚신나물

  여우오줌.......

  칡꽃

  흰이질풀

  하오현....... 하오터널 윗쪽이다..... 왼쪽 임도로 올라왔다......

  달맞이꽃

 

  하오현에서 복주산으로 가는 길 초입에는 폐타이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울창한 나뭇잎에 가려 등산 내내 조망이 없는데, 가끔 이렇게 나뭇잎사이로 조망이 트이는 곳을 만나면 잠시 쉬었다 간다.....

  정상이 다가오자 약간 까칠한 곳이 나오기도 하지만 위험한 정도는 아니다....

  모시대.......... 처음엔 금강초로인줄 알았는데.....

  원추리

  ?

  둥근이질풀.......

  동자꽃

  정상....... 철원군과 화천군의 경계

  경기 최고봉인 화악산과 왼쪽 응봉..........

  응봉과 화악산

  저 뒷쪽으로 명지산까지.......

  앞쪽 복계산과 뒤로 대성산........

  모시대.....

  둥근이질풀

  복게산과 대성산.........

  네이버 지도에는 이 헬기장 그처에서 왼쪽으로 휴양림으로 연결된 등로가 나있는데.........

  한참을 가다가 네이버 지도를 확인해보니 휴양림으로 빠지는 길을 지나쳐버렸다. 부지런히 발길을 돌려 지나온 헬기장까지 가본다.....

 그런에 헬기장 부근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등로는 보이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온 길을 다시 돌아간다..........

  수풀 너머 대성산........

  1,000미터 고지에 뚫려있는 고속도로 같은 임도....... 아마도 전방 군부대가 많은 때문이겠지....

  한참을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단 하산해서 택시를 불러 휴양림으로 가려는 생각으로 가고 있는데 나타나는 반가운 리본들......

  등산로 입구 표지가 보인다......... 그런데 등산로 입구가 어디인지?

  잠시 진행하니 복주산 휴양림 표지가 보인다........ 트랭글에 표기되는 네이버 지도 여기서는 믿어서는 안됨.......

  실내고개 갈림길........

  복계산 갈림길..........

  급경사의 하산길..........

  이끼계곡........

  여기서 알탕.........

 오늘 이곳 날씨가 그다지 무덥지 않아서인지 물속에 오래들어가 있을 수가 없다........ 시원함을 넘어서 차다.......

  가물어서 수량이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골이 깊어서인지 알탕할만한 곳은 많다.......

  용탕폭포.......

  이제 휴양림 다왔다........

  휴양림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