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리 산

수 리 산

일  시 : 2018. 5. 13. (일) 14:20~18:30  홀로

코  스 : 태을초교-수리약수터-관모봉-태을봉-병풍바위-칼바위-슬기봉-성불사-성연사-노랑바위-수리약수터-태을초교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오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오후 2시경 늦은 산행을 시작한다. 수리산을 한바퀴 돌아볼 예정으로....

  태을초교 옆 수리약수터 들머리.......

  관모쉼터...... 어제 내린 비 덕분에 등로가 촉촉히 젖어 있어 먼지도 나지 않고 걷는 기분이 좋다.......

  관모봉과 뒤로 수리산 최고봉인 태을봉.........

  흐린 날씨탓인지 미세먼지 탓인지 조망은 꽝이다.......

  가야할 태을봉........

  녹색숲길............

  태을봉......... 늦은시간이라 등산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병풍바위.........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수리터널과 수암터널 중간부분과 뒤로 뾰족한 봉우리가 수암봉.........

  병풍바위에서 셀카놀이하는 산객.........

  칼바위 앞의 위험표지판.........

  칼바위 뒤로 슬기봉 정상의 군부대........

  슬기봉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슬기봉 정상 역할을 하는 곳........

  팥배나무꽃..........

  슬기봉 군부대 옆 데크길........

  지금 4시를 조금 넘은 시간....  저기 수암봉으로 해서 병목안공원, 그리고 다시 관모봉이나 태을봉을 넘어서 주차해둔 태을초교앞까지 가려면 6시까지는 힘들 것같아서 망설이다 아쉽지만 여기서 둘레길로 돌아가기로 ......... 수리산 일주하려면 역시 병목안공원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을듯........

  지나온 태을봉과 병풍바위, 칼바위 능선.......

  슬기봉 정상의 공군부대........

  군부대 옆 데크길..........

  팥배나무꽃........

  태을봉...........

  슬기봉에서 도라와 임도오거리쪽으로 하산.......  급경사인데 사진상으로는 급경사 느낌이 안든다......

  산괴불주머니.......

  도시에 있는 산인데 아주 깊은 산속에 드러온 느낌..........

  어제 내린 비 덕분에 계곡에 물이 제법 흐르고 있다........... 물소리도 크게 들리고......

  수리정........

  애기똥풀.......

  성연사 앞의 수리산북카페..........

  천남성..........

  졸방제비꽃(?)

  벌깨덩굴......

  둘레길이 생각보다 길다.......

 노랑바위로 내려가는 길.........

  이쪽 계곡에 물이 많다..........

  물소리도 우렁차고.........

  수리산 산신각.......

  등산화의 먼지와 오물을 털어내고..........

  태을초교 앞의 육교...............

  좀가지풀꽃.........

   꽃마리......

  은방울........

  서양벌노랑이(노랑돌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