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천 마 산 (야생화를 찾아서)

이바라기 2017. 4. 10. 11:05

 

 

 

 

 

천 마 산 (야생화를 찾아서)

 

일  시 : 2017. 4. 9. (일)  08:00~15:00  홀로

코  스 : 평내호평역-수진사-천마의 집-천마산-돌핀샘-천마의 집-수진사

 

  어제 고대산에서 노루귀를 충분히 보고 왔지만, 이제 봄야생화가 거의 끝물인 것같으니 늦기 전에 천마산의 야생화를 보러 간다......

 

 

  인천터미널에서 춘천행 시외버스를 타고 평내호평에서 내려서 호평역에서 165번 버스를 타려고 호평역까지 걸어간다......

 

  그런데 티맵을 켜서 수진사를 목적지로 입력하니 2킬로미터 정도로 나온다. 그렇다면 이른 시간이라 야생화도 잎을 벌리지 않고 있을 터이니 시내 구경도 하면서 걸어서 가기로 한다........

 

 호평역에서 수진사까지 개울가로 이렇게 보행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수진사......

 

 진달래도 피어있고.....

 

 

 개별꽃.........

 

 

 

 어제 비가 와서 계곡에 물도 제법 많다.....

 

 현호색.........

 

 

  남산제비꽃.....

 

  큰괭이밥......

 

 

 

  이름 모름.....

 

 꿩의 바람꽃은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입을 다물고 있다.......

 

 ​산괴불주머니

 

 

 

 여기서 일단 정상 쪽으로.......

 

 

 

 

 임꺽정바위......

 

 

 

 전망대...... 쉬고 있는 산객으 모델로 하여.......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괞찬겠지..... 지난 밤의 비 덕분에 어제 지독했던 미세먼지가 조금 걷힌 모양이다........ 수락산, 불암산 뒤고 북한산, 도봉산도 뚜렷하게 보인다.....

 

철마산, 금주산....... 제일 뒤로는 운악산도....

 

 북한산, 도봉산이 한눈에..........

 

 노랑제비꽃......

 

 저 뒤로 백운봉과 용문산까지........... 오른쪽으로 추읍산도.......

 

 

 

 

 정상.....

 

 

 다음에 기회가 되면 천마산에서 금주산까지 종주해보아야지.....

 

 

 멸도봉.......

 

 

 

 

 

 

정상에서 험한 바윗길을 내려와 오남저수지 갈림길........ 나는 돌핀샘쪽으로....

 

  돌핀샘......

 

 앉은부채........

 

 노루귀.......

 

 

 블러그에서 본듯한데...... 이름 모름......

 

 

 청노루귀

 

 

 

 

 근처에 노루귀가 지천인데...... 어제 충분히 보았으므로 노루귀와는 잠시 작별.......

 

 

 복수초.......

 

 

 

 

 만주바람꽃.......

 

 

 

 

 

 

 

 

 

 

 꿩의 바람꽃

 

 

 황금술잔..........

 

 

 

 

 

 

 

 얼레지.......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큰괭이밥........

 

 남산제비꽃.....

 

 수진사앞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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