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머 츄 리 (シンメトリー)

시 머 츄 리 (シンメトリー)

  誉田哲也(혼다 테츠야)의 姫川玲子(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의 두번 째 소설..........  히메카와는 고등학교시절 연쇄부녀폭행범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후, 그 상처에서 벗어나게 해준 여형사의 영향으로 경찰에 입문하여, 나이에 비해 상당히 이른 시기에 경찰간부가 되었다.... 그리고 경찰의 꽃이라고 여겨지는 경시청 수사 1과의 주임반장이 되어 활약을 펼친다.........

  이러한 여형사 히메카와가 주인공이 되어 살인사건을 해결해가는 내용의 일련의 소설이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그 첫 번 째가 "스트로베리나이트"이고, 세번 째가 이 "시머추리"이다. 시머추리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시머츄리'를 포함한 7개의 단편 소설이 포함된 단편집이며, 그 이름도 시머츄리이다......... 어느 대칭성에 강하게 집착하는 습성을 가진 범인이 사람을 죽인 후에 선로에 세로로 길게 뉘어놓아, 열차(지하철)에 위하여 완전히 좌우 대칭이 되도록 시체가 잘려나가게 한다............ 그 시체의 발견 당시의 모습이 이 책의 제목이 된 것같다............

  그리고 혼다 테츠야의 히메카와 시리즈 중 첫번 째 소설 '스트로베리나이트"가 2010년도에 일본 후지텔레비에서 드라마화 되어 방영되어 성공을 거둔 후, 2012년 이 "시머츄리"와 두번 째인 "소울 케이지", 네번 째인 "감염유희"를 원작으로 하여 11부의 드라마화여 방영되었는데, 제목은 첫번째인 "스트로베리나이트" 를 그대로 사용하였다.........그리고 이 시리즈도 성공을 하자 역시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중의 하나인 인비져블레인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애프터 더 인비져블"가 2013년도에 일본후지텔레비에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