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의 도 (호 룡 곡 산, 국 사 봉)
일 시 : 2019. 1. 6. (일) 08:30~17:30
코 스 : 광명항-소무의도 일주-광명항-호룡곡산-하나개해수욕장-국사봉-실미도 유원지-당산-큰무리선착장
동 행 : 이사장
새해 첫산행은 인천앞바다에 있는 무의도.............
거잠포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잠진도 선착장까지 결어간다..........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다리도 보이고.....
아침 9시가 다되가는데도 일출분위기다...........
거잠포선착장(용유역 부근)에서부터 잠진도까지 가는 길이 최근들어 일출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나 뭐라나........
썰물............ 잠진도 들어가는 도로....
용유도 방향.........
물이 나간 틈을 타서 굴을 채취하는 주민들...........
잠진선착장에 도착할 무렵 연락선이 막 출발했다. 저 배가 무의도까지 갔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가운데 사렴도 란다.....
주차하고 걸어오기 시작한 거잠포 방향........
다리는 거의 완공된 모양인데. 올 4월 개통예정이라고 한다..........
저 다리가 개통하게 되면 무의도에서의 주차문제는 어떻게 되려나 걱정이 앞선다........
앞쪽 당산과 가운데 국사봉, 제일 뒤로 호룡곡산..........
무의도로 떠났던 배가 돌아온다, 저 배를 타기 위하여 걸어가는 승객들........
승선준비..........
연락선에서..........
잠진도에서 불과 2~3백 미터 거리........ 무의도에 도착한 연락선.......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리로 있던 마을버스를 타고 광명항에서 하차........
우선 소무의도로 출발...........
소무의도에서 건너다 본 호룡곡산 방향............
등대 뒤로 영종도.........
소무의도 둘레길..........
몽돌해변.......
해녀섬.......
해녀섬........
전망대로 오르는 도중의 소나무.......
해녀섬.....
동행.........
인천공항 방향.........
조금 전에 건너왔던 소무의교.........
다시 광명항에 도착.......... 호룡곡산으로 출발.......
건너편 영흥도............
도중의 분재 같은 소나무.........
지나온 소무의도...........
영흥화력발전소와 오른쪽 장봉도...........
호룡곡산.......
전망대........
썰물 때 나타나는 모래사구....... 이작도의 풀등이 멋있는데.........
아랫쪽 하나개해수욕장...........
가야할 국사봉........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사구......
하나개 유원지 입구...... 입장료 2,000원, 1, 2월은 받지 않는단다.......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유원지 내 식당에서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하나개유원지에서 도로를 따라 저기 구름다리까지 와서 왼쪽 국사봉방향으로 올라간다......
국사봉 오름길.........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 핸폰으로는 제대로 찍을 수 없다........
저멀리 영흥도에서부터 이작도까지 아름다운 서해의 섬들................
실미도........ 물이들어오기 전에 실미도에도 들어가볼 생각이었는데.........
지나온 호룡곡산........
왼쪽 잠진도에서부터 건너편 영종도.........
뒤로 용유도.........
국사봉......
하나개해수욕장을 돌아보고.......
아직 실미도까지 들어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실미도쪽으로 하산........
실미도가 다가올 무렵 물이 들어오니 해변 근처에 주정차해둔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라는안내방송이 나오기 시작한다....... 실미도는 다음기회로 미루고........
당산.......... 토속신앙의 징표......... 여기서 굿을 하는 모양이다........
큰무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배가 올때까지 주변을 둘러본다.........
이곳 주민들은 짙은 안개 등 악천후로 배가 뜨지 못할 경우에는 아직 개통하지 않은 이 다리를 건너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들도 다리를 건너가 볼까하다가, 백주에 하지말라는 일을 대놓고 할 수 없어서 입구에서 구경만한다.......
다리는 거의 다 완공 되었는데, 다리 전후의 도로공사가 거의 되어 있지 않아서 4월 예정대로 개통이 될 지 미지수라는 것이 주민들의 이야기이다...........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
물이 많이 들어와 바닷물 색깔이 이쁜 푸른색으로 변했다.......
착륙하는 비행기가 끊임없이 지나간다...........
잠진도에서 주차해둔 거잠포까지 걸어가면서..........
무의대교 뒤로 보이는 용유도........
승선할 연락선........
그다지춥지도 않고, 바람도 불지 않고, 날씨도 맑고, 사람들도 많지 않고........ 다리가 개통되어 복잡해지기 전에 다녀온 무의도의 신년 첫산행은 아주 Good! ........... 올 한해도 건강하게 산행을 할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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