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성 산

 

 

 

 

삼 성 산

 

 

일 시 : 2016. 12. 11. (일)  08:30~11:20  홀로

코  스 : 안양사-학우봉-삼막사-깃대봉-삼성산-국기봉-안양예술공원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삼성산을 짧게 다녀오기로 한다.......... 새벽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서 많이 추울 걸로 예상하고 두꺼운 겨울 등산복에 오리털파카까지 입고 출발.........

 

  안양사.......

 

 

 

수리산.......

 

안양사에서 학우봉으로 바로 오르지 않고 계곡을 따라오르면서 바라본 학우봉과 전위봉..........

 

  출발할 때는 많이 추운 것 같았는데, 조금 걷기 시작하니 땀이 나기 시작하여 겉옷을 벋고......

 

인천 계양산도 보이기는 하는데, 미세먼지 탓에 시야가 트이지 않는다..........

 

삼막사....

 

국기봉 옆구리길로 삼막사로 돌아가는 사면의 얼음....... 12월 중순이면 겨울인데, 아직 겨울이라고 느낄 만한 추위는 안온 것 같다....

 

삼막사 불이문...

 

  깃대봉.....

 

북한산과 도봉산을 당겨보고.........

 

깃대봉 위의 산님들.........

 

장군봉과 제일 뒤로 북한산과 도봉산........

 

맞은 편의 관악산. 가운데 학바위능선, 오른 쪽 팔봉능선..........

 

남산, 북한산, 도봉산.........

 

  삼성산 정상석이 세워지기 전에 정상대용으로 정상임을 알리는 표지가 붙어 있던 콘테이너. 올라가는 계단은 그대로 인데, 지붕으로 올라가는 계단끝을 막아놓았다........ 왜그랬을까?.......

 

몇년 전에 세워진 정상석. 한동안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치나쳤었다....... 무심코 지나다보면 발견하지 못할 수도......

 

삼성산 국기봉......

 

안양시내와 뒤로 백운산, 광교산...........

 

지나온 삼성산 정상부위......

 

삼성산과 관악산......

 

 

전위봉과 학우봉.....

 

 

 

뒤로 수리산.......

 

 

 

 

 

 

안양예술공원의 가장 윗쪽의 주차장 뒷쪽의 공연장(?)............

 

예술공원의 하천에 살얼음이 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