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 산 (숨 은 벽)

 

 

 

 

북 한 산 (숨 은 벽)

 

 

일  시 : 2014. 10. 18. (토) 08:40~14:10

코  스 : 효자2동-국사당-숨은벽-백운대-북문-원효봉-북문-효자2동

동  행 : 이사장과 함께

 

  오대산을 동대산에서 두로봉, 상왕봉, 비로봉까지 종주하려고 산악회에 신청해두었는데, 갑자기 저녁에 일이 생겨서 급거 취소하고 단풍이 절정이라고 생각되는 숨은벽으로 향한다.......

 

국사당.여기서 직진하면 밤골계곡으로 해서 숨은벽이나 백운대로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는 왼쪽 사기막능선(숨은벽능선)쪽으로 진행.......

 

초입은 산책길 같은 등로다......

 

서서히 고도를 높이면서 저멀리 인천 계양산도 보이고..........

 

이렇게 된비알의 바윗길도 나오고....

 

저멀리 도봉산 정상부위와 오봉도 보이고........

 

영장봉(545봉)과 뒤로 도동산....., 영장봉에서의 전망이 기가 막힌데 언제부터인가 통제구역이 되어 버렸네.....

 

해골바위 옆 빨래판바위 우회길........

 

 

빨래판바위와 그 아래 해골바위. 얼마전까지만해도 빨래판 바위는 그냥 걸어올라다녔었는데..........

 

  인수봉 설교벽과 가운데 숨은벽, 그리고 오른쪽이 백운대.......... 역광이라 사진이 잘 안나옴. 좋은 카메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이지만......

 

지나온 능선

 

육모정고개 뒤로 수락산이.......

 

영장봉 뒤로 상장능선이........ 상장능선도 몇년전 두어번 다녀왔는데 지금은 통제구역이라 쉽게는 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뒤돌아본 능선........

 

건너편 장군봉 아랫쪽의 단풍든 모습.........

 

 

 

고래바위(?,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지만.....)

 

 

도봉산 정상부위. 선만자....

 

숨은벽

 

 

암벽장비를 갖춘 바위꾼들......... 그런데 여기를아무런 장비 없이 맨손으로 오르는 사람도 있다. 옛날에는 맨손으로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나.........

 

 

 

 

 

구멍바위.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밤골계곡에서 백운대로 가는 길고 만난다.......... 물론 직진하면 바람골로 해서 장군봉, 춘향이바위로도 갈 수 있지만....

 

 

 

 

 

숨은벽에서 내려와 V협곡으로 오르는 급경사면의 단풍든 모습......

 

 

 

 

 

 

 

 

 

호랑이굴. 여길 통과해서 바로 백운대로 갈 수 있으나 지금은 통제되어 있음. 그래도 여길 통과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여기 윗쪽 바위로 막바로 백운대까지 올라다니는 사람도 있다는...........

 

백운대 북사면....

 

 

 

 

 

저 아래 족도리바위........

 

왼쪽 수락산과 오른쪽 불암산.........

 

백운대 오름길....

 

백운대 정상이.........

 

만경대

 

인수봉과 뒤로 도봉산과 수락산이.......

 

백운대 정상의 인파.......

 

백운대 정상 옆의 식당바위(?)

 

지나온 숨은벽능선

 

염초봉과 원효봉

 

 

백운대 테라스......... 여기서 점심.........

 

 

 

 

백운대 내림길....... 가운데 오리바위....

 

오리바위.........

 

 

노적봉과 뒤로 의상능선....

 

 

 

위문(백운봉암문)

 

 

 

 

 

 

 

 

대동사

 

 

상원사와 뒤로 염초봉.....

 

북문

 

원효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의상능선........

 

 

다시 북문

 

북문에서 효자동 가는 길목의 명품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