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백 산
일 시 : 2012. 1. 27. (일) 09:20~15:00
코 스 : 삼가리-비로봉-국망봉-초암사
동 행 : 사계절산악회
들머리에서 바라본 소백산 ....... 날씨는 춥기는 하지만 바람은 그다지 불지 않는다. 소백산 하면 칼바람인데 정상은 어떨지.......
삼가지구 탐방지원센터
비로사 일주문
고도가 높아질수록 눈이 많이 쌓여있다........
장상 바로 아래. 아직 바람이 세지는 않다.......
정상. 드디어 소백산의 칼바람이......... 정상석 사진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완만한 능선이 장관인에 서있을 수도 없는 칼바람 덕에 사진도 거의 찍지 못했다..........
이제 국망봉으로 가는 길로 접어드니 바람이 잦아든다. 불과 몇미터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능선길을 내려오니 바람이 참을 만큼 약해진다...
돌아서 윗쪽 능선을 촬영..... 그런데 아마도 이때쯤이었을까. 안경이 없어졌다...... 바람에 날아간 것인지......
삼가리에서 비로봉 오름길보다 비로봉에서 국망봉, 국망봉에서 초암사로 내려가는 길에 눈이 훨씬 많이 쌓여있다.......
지나온 능선길...... 제일 뒷쪽이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
가야할 국망봉
오늘의 유일한 내 흔적 스틱........
국망봉
초암사로 내려가는 길 입구
봉바위
낙동강 발원지
초암사
산악회원이 찍어주신 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