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대슬랩

 

 

 

수락산 대슬랩

 

 

일  시 : 2012. 10. 11. (목) 14:30~17:00 홀로

코  스 : 수락산유원지주차장-백호신당-대슬랩-향로봉-기차바위(홈통바위)-우회길-내원암-주차장

 

 

의정부에서 볼일을 마치고 근 1년만에 수락산 대슬랩을 오른다.....

 

수락산유원지는 폭포와 산세가 아름답지만 계곡을 따라 어지럽게 널려있는 가게들이 좋은 장소는 다 차지하고 있고, 정비가 되어 있지 아니하여 보기가 좋지 않다. 힘들겠지만 정비가 필요한 것 같다.........

 

계곡길에서 문수암가는 길 쪽으로 가다보면 백호신당(백호암)이라는 사적인 암자 비슷한 곳이 나온다........

 

 

오랫만에 오는 길이라 대슬랩쪽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암장쪽으로 가는 바람에 길이 없는 곳을 헤치며 오른다. 완연한 가을이다.....

 

여기가 대슬랩의초입부분. 처음 왔을 때는 찾기가 무척 어려웠다.......

 

 

대슬랩의 아랫부분. 밧줄이 걸려있는데. 그 위에는 장비없이는 오르기가 힘들 것 같다.

 

여기를 오르면 바로 대슬랩이 보인다......... 아주 오래전에는 여기에 밧줄이 걸려 있었는데......

 

 

왼쪽이 소리바위(사과바위)가 있는 곳.....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대슬랩. 처음 왔을 때는 무척이나 무서웠었는데........ 

 

 

작년에는 여기 말고도 불암산 슬랩을 자주 올랐었는데.........

 

 

어떤 사람은 수락산 대슬랩, 삼각산 웨딩바위, 불암산 영신바위를 3대슬랩이라고도 한다......

 

 

사과바위(소리바위)

 

 

 

슬랩을 다 올라와서 보니 아랫쪽은 보이지 않는다......

 

 

저멀리 불암산

 

 

영락대

 

거북바위

 

 

뒷쪽으로 불곡산이......

 

 

수락산 주능선과 불암산

 

 

 

도정봉

 

중간의 사패산

 

 

 

칠성대

 

 

 

 

 

기차바위(홈통바위)

 

 

불곡산

 

 

수락산 정상

 

 

철모바위, 하강바위, 불암산

 

 

기차바위. 맨손으로 올라다녔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경사가 꽤 가파르다....

 

 

 

 

 

장암역과 도정봉으로 가는 갈림길

 

 

 

예전에는 없었던 철계단이.....

 

 

 

 

 

 

 

 

 

내원암 앞쪽의 돌계단

 

 

금류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