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 4. 10. (토) 04:20~08:30 홀로
코 스 : 송추-송추폭포-신선대 왕복
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오전중에 후딱 도봉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새벽 3시경 출발해서 4시가 조금지난 시간에 총추주차장에 도착해보니 주차장은 텅비어있다........... 간단히 준비를 하고 출발.....
사패능선과 송추폭포 갈림길..............
오봉으로 연결되는 능선이 희미하게 보인다...........
물개바위를 돌아가면서 여명에 떠오르는 북한산을 바라보고...........
조금 당겨보고......
물개바위 허릿길에서 우이암, 상장능선, 영봉과 뒤로 북한산............ 물개바위는 하산할 때 올라가기로 하고.........
칼바위...........
도봉산 사령부.............
뜀바위와 주봉.......... 가운데 에덴의 동산.......
물개바위에서 신선대쪽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보니 벌써 아침해가 떠올라있다............
수락산 뒤로 또오른 태양.......
Y계곡 정상과 포대정상..............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 북한산까지.......
자운봉과 일출...........
Y계곡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주능선............ 북한산과 상장능선도...........
일출..................
Y계곡 정상과 포대정상........
선만자.............
수락산 위에 걸려있는 태양...........
자운봉과 신선대........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신선대에는 단 한분의 산객만이 올라있다.......
비선대에서 바라본 신선대...........
신선대에는 아무도 없다..........
비선대....... 진사님들의 포토존...........
운해가 펼쳐진 장관은 언제나 볼 수 있으려나............
오봉산과 뒤로 고령산.............
찌찌바위와 주봉.........
서둘러 하산......
물개바위.........
오봉과 오봉산........
우이암과 북한산........
지난주에 올랐던 백운대.........
지나온 능선........ 역광이라 조금 아쉽다.........
오봉, 상장능선, 북한산...........
우이암과 북한산........
상장능선과 북한산......
진달래와 북한산...........
오봉과 여성봉은 생략하고 송추폭포쪽으로 급하게 하산............
돌단풍과 폭포..........
돌단풍.......
송추폭포..........
정화된 송추계곡.........
이 폭포 이름?
8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오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