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くるみ(이누이 쿠루미)의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요미우리TV에서 제작하여 日本TV계열 방송에서 2018. 1. 11.부터 같은 해 3. 15.까지 매주 목요일에 10부작으로 방영되었다............. 시립 도서관의 사서인 篠崎 鮎美(시노자키 아유미) - 원작에서는 사서가 아닌 회사원이고, 주인공이 아닌 주요인물 정도로 나오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篠崎 鮎美(시노자키 아유미) - 貫地谷しほり(칸지야 시호리) 분 - 는 발신자제한표시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금일 저녁 몇시에 지진이 발생하는데, 미야케지마에는 진도 4, 그리고 동경에는 진도 2일 것이라고 한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그 런데 그 괴전화의 예언대로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