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 양 주 철 마 산 첫 눈 산 행

이바라기 2017. 12. 4. 09:57





남 양 주  철 마 산  첫 눈 산 행


일  시 : 2017. 12. 3. (일) 09:30~12:30

코  스 : 진벌리-길재-철마산 왕복

동  행 : 이사장


  오후에 평촌에서 약속이 있어서 비교적 근거리인 남양주 철마산과 내마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운악산이나 명성산 등 포천 북부지방의 산을 다녀올 때마다 천마산과 주금산 중간에 있는 이 산이 궁굼했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기로 한다........



  진벌리 마을회관을 지나 좁은 도로를 한참을 올라오면 철마산 2.9킬로미터 라는 표지가 있는 이곳에 다다른다. 대여섯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우측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7~800미터 올라오면 큼직한 묘자리가 보인다. 명당인가보다.......


  묘 끝부분으로 등산로가 나있다.......


  아침에 내리던 비가 멈추고 해가 나려나 보다..........


  비내린 후 산기슭에는 운무가 장관이다.........




 그러나 이 모습도 잠시뿐........ 곧바로 찌푸린 날씨에 조망은 전혀 없었다........ 이것이 오늘의 조망의 전부였다...


  잠시 동안의 멋진 운무를 감상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이쪽 등로 주변에는 단풍나무가 꽤나 많이 보인다.......



  한달 정도 전쯤에는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었을 것같다.....





  단풍으로 유명한 관광지나 산에는 단풍철이면 등산객과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이곳은 여유롭게 단풍을 구경할 수 있을 것같다...



  내년에는 단풍철에 와야겠다........


  해가 보일듯하다가 다시 들어가서 아주 나오지 않는다...........



  아랫동네에서는 비가 왔었는데, 고도를 높이니 이곳에는 눈이 쌓여있다........



  낙옆 위에 쌓인 눈을 밟으며.........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마른 단풍과 눈의 조화........



  길재...... 여기서 우선 철마산에 갔다가 와서 다시 내마산을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철마산 방향으로......













  철마산 정상....... 여기서 한무리의 등산팀을 만나고.......



  다시 내마산 방향으로........




  다시  길재....... 내마산까지 왕봉 약 2.5킬로미터 정도인데, 눈길에 시간을 지체해서 내마산은 다음으로 남겨두고 여기서 곧바로 하산하기로..




  내년에는 단풍철에 다시 오리라 생각하면서 하산..........






  올겨울 첫눈 산행을 남양주 철마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