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악 산 종 주

 

 

 

 

치 악 산 종 주

 

일  시 : 2016. 7. 25. (월)  10:10~18:20  홀로

코  스 : 상원매표소-상원사-남대봉-향로봉-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구룡사-주차장

 

 인천에서 6:15 첫차를 타고 원주터미널에서 중앙시장, 중앙시장에서 23번 버스를 타고 성남종점에 하차...........

 

성남 탐방지원센터.........

 

비로봉까지 16킬로미터, 비로봉에서 구룡사주차장까지 6킬로 이상이니 오늘 산행은 23킬로미터 정도 예상...........

 

 

성남골 초입부터 우렁찬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 등산은 이렇게 계곡물소리를 들으면서 하는 것이 제맛인데........

 

 

 

 

 

 

 

 

 

 

 

 

 

비가 내릴듯말듯한 흐린 탈씨 탓에 상원사가바로 코앞인데도 잘보이지 않는다........

 

상원사........

 

 

 

 

 

 

 

 

남대봉

 

 

 

 

 

 

향로봉

 

곧은치

 

 

 

 

쥐너미재

 

비로봉

 

 

  평일이고 늦은시간인 때문인지 정상에 아무도 없다....... 비로봉을 혼자서 전세를 낸 기분 한참동안 누워서 혼자서 치악산을 독차지한 기분을 만끽한다...........

 

등산객들이 먹이를 주어 버릇해서인지 요즘 다람쥐들은 사람을 보아도 도망가지 않도 오히려 사람에게 다가와서 먹이를 달라고 한다........

 

 

흐린 날씨 탓에 조망이 전혀 없는 산행........ 그래도 하산하기 전에 주위를 한번 찍고......

 

이제부터 유명한 사다리병창을 내려간다..............

 

 

사다리병창길이 온통 계단으로 변해버렸다............

 

 

사다리병창과 계곡길이 갈라지는 지점....

 

세렴폭포

 

아무도 없다.......... 등산복 차림으로 입수................

 

 

예전에 못보던 다리.........

 

구룡사

 

 

구룡사 매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