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덕 유 산 일 출 산 행

이바라기 2016. 1. 5. 09:49

 

 

 

 

덕 유 산 일 출 산 행

 

 

일  시 : 2016. 1. 1. (금)  03:00~10:20

코  스 : 삼공리-백련사-향적봉-설천봉-향적봉-중봉-오수자굴-백련사-삼공리

동  행 : 사계절산악회

 

  새벽 3시에 삼공리주차장에 도착. 생각보다 춥지않아 점퍼를 벗고 산행시작..... 하늘에는 반달과 많은 별이 떠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별들........... 요즘 하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살지만, 밤하늘, 그것도 이렇게 많은 별들을 보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특히 동녘의 샛별은 올 한해 밝은 곳으로 인도해주는 길잡이가 될 듯........ 그러나 핸폰으로는 아무리 찍어도 그 형체를 알 수 없기에 날이 밝기를 기다리면서 묵묵히 올 한해를 생각하며 걷는다..........

 

  향적봉에 도착하니 5시 40분....... 아직도 해가 뜨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일단 설천봉 휴게소로 내려가서 쉬다가 오기로한다...... 발써 많은 인파가 리조트에서부터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고 있다........

 

설천봉 식당 안에서 따뜻한 녹차라떼를 마시며 한시간 가량 찬바람을 피한다...........

 

 

7시쯤 다시 향적봉에서 일출을 기다린다.....

 

 

희미하게 보이는 남덕유와 서봉이 구름위에 떠있다......

 

 

 

 

 

 

 

 

 

 

 

 

 

 

향적봉 대피소. 향적봉은 너무 붐비니 중봉에서 일출을 맞이하러 간다.........

 

그런데 도중에 일출이 시작되어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한다........ 어차피 핸폰으로는 제대로 된 사진은 기대할 수 없으니 상관없지만....

 

 

돌아본 향적봉

 

멋진 운해........

 

 

 

 

 

중간에 남덕유, 그리고 제일 뒤로는 지리산 능선이 구름바다위에 떠있다.........

 

제일 뒤 왼쪽 지리산 천왕봉, 그리고 뒷쪽 중간의 반야봉.........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시한번 지리산 주능선

 

 

 

남덕유와 서봉

 

 

 

 

 

 

 

 

 

 

 

 

 

내일 오를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반야봉

 

 

 

 

 

 

 

 

 

남덕유와 서봉을 뒤로 하고 오수자굴을 향하여 하산.......

 

오수자굴

 

오수자굴 내부의 역방향 고드름. 날씨가 추우면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이 장관이라는데, 오늘은 역고드름이 생각보다 볼품이 없다......

 

 

 

 

백련사

 

 

 

내려와서 바라본 덕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