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 청계산
강씨봉, 청계산
일 시 : 2015. 6. 20. (토) 08:30~15:00
코 스 : 구담사-도성고개-강씨봉-오뚜기고개-청계산-청계저수지
동 행 : 우리산악회
들머리 구담사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아직은 비가 안온다............
무슨 건물인가?....... 요양원으로 쓰였던 건물 같은데, 지금은 비어있다....... 이 건물 왼쪽으로 등로가 연결되어 있다...
도성고개 갈림길........ 여기까지 된비알 오르는데 땀이 엄청났다. 그렇지 않아도 땀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나는 편인데, 습한 날씨와 바람 한점 없는 탓에 더 심하게 나는 것 같다.........
도성고개.......
가리봉, 명성산 방향........ 아직은 비는 안온다.......
백호봉.........
귀목봉
가운데 강씨봉
민둥산
명지산 방향. 명지산은 구름에 가려있다......
강씨봉
국망봉.........
구름에 가린 화악산
뒷쪽 명지산과 오른쪽 뾰족한 귀목봉......
왼쪽 뾰족한 귀목봉에서부터 오른쪽 뾰족한 청계산, 그리고 오른쪽 뒷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운악산
제일 뒷쪽 국망봉, 그 앞에 민둥산, 그리고 제일 앞쪽으로 지나온 강씨봉
구름에 가린 화악산. 오늘 산행 내내 화악산은 보지 못했다.........
왼쪽 구름에 가린 명지산 앞쪽 깊이봉, 그리고 뾰족한 귀목봉.........
가운데 뽁족한 포천 청계산. 그 너머 갈매봉까지 갈 얘정인데, 그 전에 비가 안오면 좋겠는데........
뒷쪽 희미하게 보이는 운악산
다시 국망봉을 돌아보고......
깊이봉과 귀목봉.......
오뚜기령
한우리봉
귀목봉 갈림길. 귀목봉까지 다녀오려고 했으나 비가 곧바로 쏟아질 것 같아서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 엄청난 비다........ 평소에 좀 와주지........
드디어 청계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사진은 더이상 못찍는다........
드디어 오늘의 종점 청계산 저수지 입구......... 청계산 정상에서 길마봉을 포기하고 곧바로 하산. 하산길은 급경사에 원시림같은 짙은 수풀........ 비가 안올 때 다시 와봐야겠다.......
가뭄으로 메마른 청계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