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영실-돈내코)

이바라기 2015. 6. 15. 09:51

 

 

 

 

 

한라산(영실-돈내코)

 

 

 

일  시 : 2015. 6. 13. (토)  10:00~16:00

코  스 : 영실-윗세오름-남벽분기점-꿩대피소-돈내코

동  행 : 이사장

 

  한라산의 철쭉을 보기 위해서 몇 달 전에 비행기표를 예약해두었다. 6월 중순이 한라산 철쭉이 한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이미 절정은 지나있었다. 다음에는 2주 정도 일찍 와야할 것 같다..........

 

   이사장이 한라산 처음이라고 해서 일단 영실로 올라 남벽분기점까지 갔다가 다시 윗세오름, 어리목으로 내려갈 생각으로 영실 등산로 입구까지 택시로 간다..........

  영실 등산로 입구. 해발 1,280미터이고 윗세오름이 1,700미터이니 고도차가 420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관악산 보다도 더 쉽게 오를 수 있다...

 

병풍바위. 영실의 기암이 보이기 시작한다........

 

 

 

 

 

 

 

햇볕이 뜨겁지도 않고 적당히 바람도 불고....... 한라산 오르기에는 안성마춤인 날씨.........

 

 

 

 

 

  2013년 9월에 왔을 때 공사가 한창이었던 계단이 모두 완성되었다..........

 

 

 

 

 

 

 

 

 

 

 

 

 

 

 

백록담이 있는 정상부위가 보이기 시작..........

 

 

 

 

 

 

 

 

 

 

 

 

 

 

 

노루샘........

 

 

 

 

 

 

 

윗세오름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까지 갔다가 돌아오려는 계획을 바꾸어 돈내코까지 가기로한다.......

 

 

 

중학교 동창인 이사장의 뒷모습............ 평소에는 같이 산행을 하지만 사진은 찍기 않았는데, 오늘은 물건너 왔으니 뒷모습이라도.......

 

 

 

 

 

윗세오름을 지나니 철쭉이 그런대로 남아있다............

 

 

 

 

 

 

 

 

 

 

 

 

 

 

 

 

 

 

 

 

 

 

 

 

방아오름샘

 

 

 

 

남벽분기점........... 여기서부터 돈내코까지는 처음이다..........

 

평소에는 찍기 않는 사진을 오랜만에..........

 

 

 

 

 

 

 

 

꿩대피소......... 여기서부터 돈내코 안내소까지는 울창한 나무숲길이 지루하게 이어진다........

 

 

 

돈내코 탐방안내소. 윗세오름에서 9.1킬로미터..........

 

돈내코 탐방로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