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암 봉 짬 산 행

 

일 시 : 2020. 11. 7. (토) 08:40~11:10 홀로

코 스 : 안산관아-2코스-수암봉-태양산-부대부대옆봉-1코스-안산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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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수암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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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생태습지공원을 렀다가 수암봉공영주차장 근처의 안산관아에서 출발..........

 

안산관아 앞의 500여년된 느티나무........

 

안산관아.......

 

등산로 입구의 풍차..........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다.......

 

공영주차장 주변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있다..........

 

가야할 수암봉...........  안개정국이다.....

 

통행을 제한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쪽으로 올라간다. 수암봉 정상까지의 최단거리인 2코스이다.

 

그다지 험하지 않은 길인데 통제를 하고 있다................. 통제를 한다는 현수막은 걸려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다.

 

수암봉 바로 아래........

 

바위로 된 수암봉을 왼쪽으로 둘러간다...........

 

안개정국이던 하늘이 조금씩 개어가고 있다..........

 

수암봉 전망데크

 

태양산 뒤로 슬기봉..........

 

찌푸린 하늘이라 가시거리는 짧지만 단풍에 물든 모습이 아름답다.........

 

수암봉에서 창박골로 내려가는 능선..........

 

슬기봉쪽 하늘이 환상적이다......

 

수암봉 정상.......

 

수암봉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태을봉 방향........

 

슬기봉........

 

태을봉에서부터 슬기봉까지의 능선........

 

태양산과 부대옆봉을 다녀와서 내려가는 길에 들른 헬기장에서 수암봉을 올려다보고.........

 

부지런히 하산......

 

약수터 위의 체육쉼터.........

 

가을..........

 

산책나온 주민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

 

산책하기 좋은 길....

 

수암봉 공영주차장

 

다 내려와서 올려다본 수암봉.......... 하늘이 많이 맑아졌다.........

 

안산관아............ 이번 주말에도 산행을 할 수 없어서 잠깐 다녀온 수암봉의 늦가을 풍경으로 아쉼움을 달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