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락 산 도 정 봉 기 차 바 위

일 시 : 2020. 7. 12. (일) 08:30~12:40

코 스 : 장암역-석림사-도정봉-주봉-철모바위-석림사-장암역

동 행 :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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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암역에서 수락산을 오른다............

 

노강서원

 

석림사 일주문....... 한자가 아닌 한글이 인상적이다. 법당도 대웅전이라고 한자로 쓰지 않고 한글로 '큰법당'이라고 씌여있다...

 

비가 오면 수량이 많아져서 멋진 곳인데 마른 장마여서 비가 내리지 않아 볼품이 없다......

 

계곡에서 바라다보이는 도봉산....

 

원추리

 

모처럼 바로 기차바위로 가지 않고 도정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도정봉 가는 능선에서............ 오른쪽 멋진 봉우리가 천마산......

 

건너편 북한산과 도봉산...... 오른쪽 끝에 사패산도...

 

가야할 수락산을 돌아보고.....

 

제일 뒤 오른쪽부터 천마산에서 주금산에 이르는 능선.........

 

왼쪽 태극기가 펄럭이는 곳이 도정봉.........

 

저 뒤로 운악산과 명지산, 화악산도...........

 

 

도정봉........ 정말 오랜만이다.....

 

정상석이 언제 생겼는지 몰라도 정상석이 생긴 이후 처음이다...

 

 

가운데 당나귀귀(?) 처럼 생긴 불곡산......

 

이제 돌아서서 수락산쪽으로......... 기차바위(홈통바위)를 오르는 산님들........

 

기차바위 초입

 

기차바위(홈통바위)..........

 

이 바위 이름은?

 

건너편 북한산과 도봉산...

 

주봉... 산객들을 피하여 정상석만 나오게...........

 

 

주봉에서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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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바위......... 저기 도솔봉까지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침도 안먹어서 배고프다고 여기서 하산...........

 

아쉬움에 도솔봉방향을 돌아보고.....

 

배낭바위로 하산...........

 

배낭처럼 생겼나?

 

독수리바위 근처의 젊은 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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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바위..

 

이쪽 능선은 좀 까칠하다. 될 수 있으면 장갑을 끼고 올 것.....

 

깔딱고개 안부에서 석림사쪽으로.........

 

역시 산이나 계곡에는 물이 있어야........

 

도봉산을 바라보고 ........

 

계곡에서 그림을 그리는 노인들........... 좋은 취미를 가지셨다.......